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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예배한 친척 제사지내려 거제에서 하룻밤
거제시보건소 밀접접촉자 아니며 코로나19 증상 없어
작성 : 2020년 02월 20일(목) 13:12 가+가-
경남 거제에서도 제사를 지내려 한 어린이집 교사의 집을 방문한 친척이 대구 신천지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코로나19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다.

일운 A어린이집은 20일 오전 학부모들에게 긴급공지를 통해 저희 교직원 한분이 지난주 신천지 교인과 접촉이 있어(집에서 제사를 지냄)1339 및 보건소 신고 등 절차에 따라 교직원을 자가격리했다며 거제시보건소와 연락을 통해 추후 안내할때까지 가정보육해 줄 것을 안내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른 어린이집들도 학부모들에게 공지를 통해 추이를 지켜보고 원 운영문제를 결정내리겠다고 밝히는 등 불안이 더해지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 교직원은 지난 12일 제사를 위해 집에온 친척이 하룻밤을 지냈는데 뒤 늦게 해당 친척이 지난 9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사실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교직원의 자녀가 다니고 있는 장승포의 한 어린이집도 운영위원회를 열고 향후 대책을 수립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사는 자가격리중이다.

거제시보건소는 “보육교사의 친척이 확진자와 함께 예배를 본 것은 맞지만 밀접접촉자가 아니며 역학조사에서 감염증상도 없었다. 제사를 지낸 가족들에게도 증상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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