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변광용 거제시장, 해수부 장관에 해양수산분야 현안 건의
지중해프로젝트 경남협의회 참석.. 5개 분야 현안 사업 건의
작성 : 2021년 04월 09일(금) 15:52 가+가-
변광용 거제시장이 9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주관 “제5차 지중해 프로젝트 협의회”에서 문성혁 해수부 장관에게 그린수소 해양선박 개발 등 해양수산 분야 현안사업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지중해(地中海)프로젝트는 해양수산 정책 협업의 의미로 “지역과 중앙이 하나 되어 바다로”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수산부와 전국 74개 연안 기초지자체가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해양수산 경제 활성화 및 제도개선 정책을 발굴․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이 날 협의회에는 거제를 비롯해 창원, 통영, 사천, 고성, 남해, 하동 등 경남권 7개 시장․군수가 참석해 현장에서 발굴된 다양한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별 신규 사업과 중장기 정책 등을 논의했다.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의 2022년 신규사업으로 ▲어촌 마리나역 조성▲해양쓰레기 원스톱 처리시설 ▲낚시타운 조성 등 3개 분야를, 중장기 사업으로는 ▲그린수소 해양선박 개발 ▲워터프론터 조성 등 2개 분야를 건의했다.

변 시장은 세계최고 수준의 조선해양플랜트의 강점을 활용한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그린수소 해양 생산 선박 개발 및 실증’322억 원, 김천~거제 KTX와 가덕도신공항 건설 대비 ‘국제적 워터프론터항 구축’250억 원, ‘어촌 마리나역 조성’ 15억 원 등 총 632억 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제도개선 분야로는 수산자원보호구역 내에서 신에너지 산업의 중심축인 연료전지 발전소 및 연관 시설 설치 행위가 가능하도록 수산자원관리법을 개정하여 친 해양 신사업 입지 제공으로 지역발전을 유도하고, 행위 제한에 따른 누적된 주민 불만을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성혁 장관은 “중장기 개발 계획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더불어 지역과 중앙의 협업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는 고치고 정비함으로써 성공적인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변광용 시장은 “거제시가 조선해양플랜트 강점을 활용하여 글로벌 수소경제를 선도하고 미래 해양관광레저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반지연 기자 기사 더보기

banji1052@naver.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