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대우조선해양, 현대LNG해운으로부터 초대형LPG운반선 2척 수주 성공
LPG 이중연료 추진장치 적용된 친환경 선박
작성 : 2021년 04월 30일(금) 11:53 가+가-

29일 대우조선해양 서울사옥에서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사장(오른쪽)과 이규봉 현대LNG해운 대표집행임원이 초대형LPG운반선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이 초대형LPG운반선을 수주하며, 일감확보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국내 LNG전문 선사인 현대LNG해운(대표집행임원 이규봉)으로부터 초대형LPG운반선(VLGC : Very Large Gas Carrier) 2척을 약 1,845억원에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3년 4분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PG운반선은 91,000㎥ 초대형LPG운반선으로 LPG 이중연료 추진장치가 적용된 친환경 선박이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연료절감 기술이 적용돼 경제성이 강화됐다.

현대LNG해운은 국내 최고의 LNG전문 선사로 미국에서 생산되는 셰일가스의 국내 도입을 위해 지난 2015년 대우조선해양에 2척의 173,400㎥ 대형LNG운반선을 발주한 바 있으며, 2019년에는 ‘스마트십 기술개발 및 실증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는 등 깊은 신뢰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 외에도 4월에 들어와 이중연료추진 초대형LPG운반선 2척과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을 추가로 수주하는 등 올해 수주한 24척의 선박 중 무려 83%에 달하는 20척이 이중연료 추진선박으로 친환경 선박 건조 분야 최고 조선소임을 입증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LNG추진선 뿐만 아니라 초대형LPG추진선 분야에서도 선주에게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며 “그 결과 지난 2년간 수주한 3척을 뛰어넘어 올해 이미 9척의 초대형LPG운반선을 수주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초대형원유운반선 11척, 초대형LPG운반선 9척, 컨테이너선 4척 등 총 24척 약 22.1억 달러를 수주해 목표 77억 달러 대비 약 28.7%를 달성했다.
반지연 기자 기사 더보기

banji1052@naver.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