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백두현)은 매주 토요일 고성군 공식밴드를 통해 관내 자영업을 홍보 할 수 있는 ‘매주 토요일은 우리동네 사장님 홍보하는 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위해 매주 수요일 ‘우리동네 사장님 홍보하는 날’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행사취지에 공감하는 회원과 자영업자의 만족도가 높아 행정 홍보가 많은 평일을 피해 토요일로 변경하여 지속 운영하게 되었다.

관내 자영업을 운영하는 사장님 누구나 고성군 공식밴드에 가입하여 무료로 ‘매주 토요일은 우리동네 사장님 홍보하는 날’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고성군 공식밴드는 1만2000명의 회원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우리동네 사장님 홍보하는 날’을 통한 자영업자와 회원 서로간의 상생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