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보훈1번지 고성군, “위대한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 군민안전 위해 행사 규모 축소, 최고의 예우로 현충일 추념식 가져
작성 : 2021년 06월 08일(화) 19:23 가+가-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 위훈을 기리고자 6월 6일 남산공원 충혼탑 앞 광장에서 특별한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충일 추념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군민들과 보훈가족들의 안전을 고려하기 위해 99인 이하의 규모로 축소 개최하면서도 보훈가족들에 대한 예우는 최고 수준으로 진행했다.
우선 참석하는 보훈가족의 안전을 위해 안심콜 전용회선 2대, 열화상카메라 1대,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비치해 모든 참석자 체온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했다.
또한 보훈택시 2대를 운행해 보훈가족들이 편리하게 행사장을 찾도록 했다.
특히 백두현 고성군수를 비롯한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곽봉종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태현 8358부대 2대대장 등이 행사장 입구에서 보훈가족들을 맞이하며 가슴에 추모꽃과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달아드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가파른 계단과 충혼탑을 오르시는 고령의 보훈가족을 위하여 공무원들이 부축하는 등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자 세심하게 배려했다.
추념식에서는 나무상자 속 깊은 곳에 보관해 두었던 충명록을 63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헌화 분향대에 올려 참배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감회를 새롭게 했다.
보훈단체장 및 유족들은 해마다 현충일 추념식을 찾았지만, 이번 같이 기분 좋은 날은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백 군수는 “보훈가족 여러분들의 고통과 아픔이 밀알이 되어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모든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며 “보훈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품격 높은 보훈정책을 마련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예우를 다하는 대한민국 보훈1번지 경남 고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명록은 단기 4291년(1958년) 6월 6일 고성군충혼탑 건립위원회에서 작성한 귀중한 기록물로서 고성군충혼탑의 호국영령 1,274위의 성명, 본적, 주소, 가족관계, 계급, 직업 등이 기록되어 있다.
구성옥 기자 기사 더보기
이번 현충일 추념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군민들과 보훈가족들의 안전을 고려하기 위해 99인 이하의 규모로 축소 개최하면서도 보훈가족들에 대한 예우는 최고 수준으로 진행했다.
우선 참석하는 보훈가족의 안전을 위해 안심콜 전용회선 2대, 열화상카메라 1대,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비치해 모든 참석자 체온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했다.
또한 보훈택시 2대를 운행해 보훈가족들이 편리하게 행사장을 찾도록 했다.
특히 백두현 고성군수를 비롯한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곽봉종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태현 8358부대 2대대장 등이 행사장 입구에서 보훈가족들을 맞이하며 가슴에 추모꽃과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달아드리기도 했다.
이와 함께 가파른 계단과 충혼탑을 오르시는 고령의 보훈가족을 위하여 공무원들이 부축하는 등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자 세심하게 배려했다.
추념식에서는 나무상자 속 깊은 곳에 보관해 두었던 충명록을 63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헌화 분향대에 올려 참배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감회를 새롭게 했다.
보훈단체장 및 유족들은 해마다 현충일 추념식을 찾았지만, 이번 같이 기분 좋은 날은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백 군수는 “보훈가족 여러분들의 고통과 아픔이 밀알이 되어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었고 모든 국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며 “보훈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품격 높은 보훈정책을 마련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예우를 다하는 대한민국 보훈1번지 경남 고성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명록은 단기 4291년(1958년) 6월 6일 고성군충혼탑 건립위원회에서 작성한 귀중한 기록물로서 고성군충혼탑의 호국영령 1,274위의 성명, 본적, 주소, 가족관계, 계급, 직업 등이 기록되어 있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