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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100년 디자인’위해 해안선 일주
작성 : 2023년 04월 15일(토) 10:14 가+가-

거제 해안선을 돌아보고 있는 박종우 거제시장.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13일 ‘100년 거제 디자인’ 구상을 위해 거제시 해상을 한바퀴 돌며 섬 전체 해안선을 둘러봤다.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8박 11일 일정으로 다녀온 유럽 벤치마킹에서의 관광·산업분야 우수 사례를 거제시 상황에 맞게 접목시키기 위해서다.

산업경제·관광·도시공간 분야 등 6개 부서 실․국장과 부서장이 동행했으며, 특히 고현항·취도·괭이도·근포마리나·매미성·가덕신공항건설 배후 주변 해안에는 직접 하선해 지형 경관 등을 살폈다.

이날 박 시장은 “드나듦이 많은 리아스식 해안(513.64km)과 부속섬 73개(유인도 10개, 무인도 63개)라는 지리적 환경은 외국 어느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우수한 자원”이라며, “거제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거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거제시는 조선산업도시에서 해양․관광․산업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가덕신공항 배후도시 구상, KTX역세권 개발 등 전 분야에 걸친‘100년 거제 디자인’ 계획을 수립 중이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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