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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공곶이에 7만개의 수선화 돌아온다
작성 : 2023년 11월 15일(수) 13:39 가+가-
거제시가 공곶이 수선화 새단장을 위해 수선화 구근 7만여개를 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곶이는 거제를 대표하는 명소인 9경 중 한 곳으로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곳은 고 강명식 대표가 손수 일꿔왔지만 지난 5월 노환으로 타계 후, 공곶이 수선화의 관리가 되지 않아 관광명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

이에 거제시는 지난 10월 2차 추경을 통해 관리 예산을 확보, 10월 한달간 주변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고 11월 중반부터 7만여구의 수선화와 백합 구근을 심기 시작했다.

강윤복농업기술센터소장은“공곶이 재단장을 위하여 여러 팀들이 함께 고생하고 있다. 이듬해에는 수선화가 만개하여 예전처럼 수선화 천국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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