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매물도 인근 유조선-어선 충돌
어선 승선원 6명 타박상 등 부상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없어
작성 : 2024년 08월 12일(월) 10:40 가+가-

지난 10일(토) 새벽 3시 46경 통영시 매물도 북동방 1해리 인근 해상에서 유조선 A호(1,461톤, 부산선적, 승선원 10명)와 어선 B호(4.99톤, 거제선적, 승선원 6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구조세력을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확인결과 유조선 A호에는 선체피해 및 인명 피해 없으나, 어선 B호의 좌현 선체 일부가 파손 및 침수되어 자력항해가 불가하며 승선원 6명이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어선 B호의 선장을 포함한 승선원 6명을 연안구조정을 이용, 거제 대포항으로 이송한 뒤 119구급대에 인계했으며, 파손으로 침수가 발생한 선체에 배수펌프를 이용해 배수작업을 실시했다.
어선 B호는 자력항해가 불가한 것으로 확인되어 2차 사고 방지를 위한 부력부이를 설치한 뒤 배수작업을 병행 실시하며 통영해경이 섭외한 민간해양구조선 C호(19톤급)을 이용, 인근 항포구로 예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양 선박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야간 조업 및 항해 시 주변 견시와 레이다 등 항해 장비 모니터링을 통해 사고방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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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확인결과 유조선 A호에는 선체피해 및 인명 피해 없으나, 어선 B호의 좌현 선체 일부가 파손 및 침수되어 자력항해가 불가하며 승선원 6명이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어선 B호의 선장을 포함한 승선원 6명을 연안구조정을 이용, 거제 대포항으로 이송한 뒤 119구급대에 인계했으며, 파손으로 침수가 발생한 선체에 배수펌프를 이용해 배수작업을 실시했다.
어선 B호는 자력항해가 불가한 것으로 확인되어 2차 사고 방지를 위한 부력부이를 설치한 뒤 배수작업을 병행 실시하며 통영해경이 섭외한 민간해양구조선 C호(19톤급)을 이용, 인근 항포구로 예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영해경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양 선박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야간 조업 및 항해 시 주변 견시와 레이다 등 항해 장비 모니터링을 통해 사고방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