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거제에 충남 보령 소환 … “카더라”
작성 : 2024년 09월 23일(월) 09:27 가+가-

충남 보령시의 한 도로를 헤엄치며 점령한 물고기들이 화제가 된 가운데 거제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 영상의 출처가 물폭탄이 내린 거제라는 카더라 뉴스가 확산되는 헤프닝이 일어났다.
지난 21일 거제지역 한 커뮤니티에 지역 유력 정치인 A씨가 또 다른 인사가 보낸 영상을 게시했다.
바다나 하천에 있어야 할 물고기들이 도로 과속방치턱 위를 마치 제집처럼 헤엄치는 영상이다.
그러나 이 영상에는 주변에서 들리는 말 외에는 도로의 위치나 장소를 특정할 만한 단서가 담겨 있지 않았다.
거제는 삼성과 한화오션과 같은 대형 조선소가 있어 유동인구 포함 원주민 비율이 50%를 넘지 않는 탓에 거제지역 사투리가 담겨 있지 않아도 크게 의심받지 않았다.
이 영상은 거사모 뿐만 아니라 다수 정치인들의 SNS에 게시되면서 많은 댓글을 쏟아냈다.
특정 정치진영에서 주로 업로드된 탓에 물폭탄이 쏟아진 책임을 시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이 영상은 방송사와 통신사에 제보되면서 경남 거제에서 일어난 일이 됐고 주요뉴스가 됐다. 방송사마다 물고기 영상이 촬영된 장소는 거제 고현, 수양동, 지세포 등으로 각기 달리 지목됐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영상은 폭우 때문이 아니라 대조기 해안도로가 침수되면서 일어났으며 충남 보령시의 한 도로라고 정정보도가 잇따랐다.
22일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영상은 삭재됐다.
매년 조수간만의 차가 큰 대조기가 오면 바닷물이 도로까지 침범하면서 물고기들이 도로에서 헤엄치는 일이 반복되는 일이 있다. 거제에서도 태풍으로 인해 물고기가 도로에서 잡히는 일도 있어 크게 의심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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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거제지역 한 커뮤니티에 지역 유력 정치인 A씨가 또 다른 인사가 보낸 영상을 게시했다.
바다나 하천에 있어야 할 물고기들이 도로 과속방치턱 위를 마치 제집처럼 헤엄치는 영상이다.
그러나 이 영상에는 주변에서 들리는 말 외에는 도로의 위치나 장소를 특정할 만한 단서가 담겨 있지 않았다.
거제는 삼성과 한화오션과 같은 대형 조선소가 있어 유동인구 포함 원주민 비율이 50%를 넘지 않는 탓에 거제지역 사투리가 담겨 있지 않아도 크게 의심받지 않았다.
이 영상은 거사모 뿐만 아니라 다수 정치인들의 SNS에 게시되면서 많은 댓글을 쏟아냈다.
특정 정치진영에서 주로 업로드된 탓에 물폭탄이 쏟아진 책임을 시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이 영상은 방송사와 통신사에 제보되면서 경남 거제에서 일어난 일이 됐고 주요뉴스가 됐다. 방송사마다 물고기 영상이 촬영된 장소는 거제 고현, 수양동, 지세포 등으로 각기 달리 지목됐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영상은 폭우 때문이 아니라 대조기 해안도로가 침수되면서 일어났으며 충남 보령시의 한 도로라고 정정보도가 잇따랐다.
22일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영상은 삭재됐다.
매년 조수간만의 차가 큰 대조기가 오면 바닷물이 도로까지 침범하면서 물고기들이 도로에서 헤엄치는 일이 반복되는 일이 있다. 거제에서도 태풍으로 인해 물고기가 도로에서 잡히는 일도 있어 크게 의심받지 않았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