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발견 … 거제도 전역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
국내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로 급부상하는 거제도
작성 : 2024년 12월 02일(월) 10:19 가+가-

용각류 보행렬.
지난 10월 거제시는 국내 최초 스테고사우루스류 공룡발자국 화석 및 국내 최대의 공룡 발바닥 피부 지문 화석 등을 발견한 성과를 발표하고 현장 공개를 하며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화석산지 현장 공개 당시에 청곡리 마을에는 6개 이상의 방송사 취재와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발자국 화석을 보기 위해 어린이를 동반한 많은 시민 가족들이 방문했고 이후 주말에는 거제시민 및 외지에서도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 관련하여 거제도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었으나 국내 최초의 스테고사우루스류 발자국 화석 발견 이후로는 급부상하는 지역으로 회자되고 있다.
거제시 자체 예산으로는 최초로 기초학술조사를 한 청곡리 화석산지는 2019년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가 발견한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다.
김 대표는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이후에 그곳에서 3종류의 새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다. 물갈퀴 있는 새 발자국 화석의 보존상태가 완벽해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진주교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 김경수 교수의 자문을 받고 거제시에 제안, 올해 학술조사를 진행했고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게 되었다.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 또 새로운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 발견
거제도에서 기존에 알려진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거제외도공룡발자국화석, 남부면 갈곶리 일원, 장목면 신촌 관포리 일원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가 개인적으로 거제도 전역에서 크고 작은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를 8개 지역에서 발견했고, 지난 11월 20일 새로운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를 9번째로 발견하였다고 한다. 이번에 발견한 화석산지는 사등면의 어느 해안에 위치하며 130여 미터의 길이에 분포한다고 한다.
목이 긴 초식공룡 용각류 발자국 화석과 조각류 발자국 화석을 확인했고 육식공룡 수각류 발자국 화석으로 추정되는 화석, 선형동물이 기어 간 흔적의 생흔화석도 발견했다.
적으나마 새 발자국 화석도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한 화석산지는 많은 해양쓰레기로 덮여있어 제대로 된 조사를 위해서는 해양쓰레기 청소와 일부 잡목 제거 등을 해야만 정확한 조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김영춘 대표는 “며칠 전 제 개인적으로 9번째로 발견한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는 2019년에 거제도 전체 해안을 따라 한 바퀴 걸으면서 수달 서식 조사를 할 때에 지나간 지역인데 그때의 기록 사진을 확인해 보니 당시에도 해양쓰레기가 심각하게 덮여있어 인지를 못했다. 이번에는 지난 화석산지 용역에 연구보조원으로 참여하면서 배우고 익힌 덕분에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2019년 1월 처음 공룡 발자국 화석을 발견한 이후 지금까지 사등면에서 4곳, 남부면에서 2곳, 장목면에서 3곳의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추가로 공룡시대의 흔적이 있을 후보지로 몇 곳을 더 조사해 볼 예정이라고 하며 그곳은 배를 타고 접근을 해야 하는 지역이라 비용 문제에 있어 시기를 조절하고 있다고 한다.
-‘거제도 지질 및 공룡시대 전시관’ 조성으로 교육 및 관광자원화 필요
이로써 거제도는 공룡시대에 다양하고 많은 공룡들이 서식하고 활동한 지역으로 밝혀졌고 또 명승 2호 거제해금강 등 지질 지층이 매우 아름다운 곳들이 많으나 이를 관광자원화 시키거나 언급을 하는 경우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런 현실에 김영춘 대표는 “예를 들어 거제도의 핵심 관광자원인 외도 관광을 위해서는 유람선을 타고 거제해금강을 둘러보고 외도보타니아 관광을 하는 코스지만 유람선에서 명승 거제해금강의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지층에 대해 언급을 하는 경우는 전무하다. 신선대 해안, 외도의 동섬, 내도의 남쪽 해안, 북쪽 장목면의 일부 해안 등 거제도의 아름다운 지질을 관광자원화 시키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거제도의 지질과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 등을 연계한 내용으로 관광자원화 시설을 조성하여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거제도만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자원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발견한 스테고사우루스류 공룡 발자국 화석은 앞발과 뒷발의 보행렬이 겹치는 새로운 종으로 공룡 학계에서는 위대한 발견이며 스테고사우루스 공룡은 세계적으로 매우 인기 많은 공룡 캐릭터로 거제시의 의지에 따라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은 관광자원이라는 평가다.
거제도는 공룡시대의 다양한 화석산지 자원과 아름다운 지질 지층을 곳곳에 보유하고 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한다. 김 대표는 거제도에는 구슬이 서른 말인데 제대로 꿰지를 못 하여 활용을 못 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니 이제라도 거제시 행정과 지역 정치인, 거제시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화석산지 현장 공개 당시에 청곡리 마을에는 6개 이상의 방송사 취재와 스테고사우루스 공룡 발자국 화석을 보기 위해 어린이를 동반한 많은 시민 가족들이 방문했고 이후 주말에는 거제시민 및 외지에서도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 관련하여 거제도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었으나 국내 최초의 스테고사우루스류 발자국 화석 발견 이후로는 급부상하는 지역으로 회자되고 있다.
거제시 자체 예산으로는 최초로 기초학술조사를 한 청곡리 화석산지는 2019년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가 발견한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다.
김 대표는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이후에 그곳에서 3종류의 새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다. 물갈퀴 있는 새 발자국 화석의 보존상태가 완벽해 학술적 가치가 높다는 진주교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 김경수 교수의 자문을 받고 거제시에 제안, 올해 학술조사를 진행했고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게 되었다.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 또 새로운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 발견
거제도에서 기존에 알려진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는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거제외도공룡발자국화석, 남부면 갈곶리 일원, 장목면 신촌 관포리 일원 등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거제에코투어 김영춘 대표가 개인적으로 거제도 전역에서 크고 작은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를 8개 지역에서 발견했고, 지난 11월 20일 새로운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를 9번째로 발견하였다고 한다. 이번에 발견한 화석산지는 사등면의 어느 해안에 위치하며 130여 미터의 길이에 분포한다고 한다.
목이 긴 초식공룡 용각류 발자국 화석과 조각류 발자국 화석을 확인했고 육식공룡 수각류 발자국 화석으로 추정되는 화석, 선형동물이 기어 간 흔적의 생흔화석도 발견했다.
적으나마 새 발자국 화석도 발견됐다.
이번에 발견한 화석산지는 많은 해양쓰레기로 덮여있어 제대로 된 조사를 위해서는 해양쓰레기 청소와 일부 잡목 제거 등을 해야만 정확한 조사를 할 수 있다고 한다.
김영춘 대표는 “며칠 전 제 개인적으로 9번째로 발견한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는 2019년에 거제도 전체 해안을 따라 한 바퀴 걸으면서 수달 서식 조사를 할 때에 지나간 지역인데 그때의 기록 사진을 확인해 보니 당시에도 해양쓰레기가 심각하게 덮여있어 인지를 못했다. 이번에는 지난 화석산지 용역에 연구보조원으로 참여하면서 배우고 익힌 덕분에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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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각류 발자국 화석. |
김 대표는 “2019년 1월 처음 공룡 발자국 화석을 발견한 이후 지금까지 사등면에서 4곳, 남부면에서 2곳, 장목면에서 3곳의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 추가로 공룡시대의 흔적이 있을 후보지로 몇 곳을 더 조사해 볼 예정이라고 하며 그곳은 배를 타고 접근을 해야 하는 지역이라 비용 문제에 있어 시기를 조절하고 있다고 한다.
-‘거제도 지질 및 공룡시대 전시관’ 조성으로 교육 및 관광자원화 필요
이로써 거제도는 공룡시대에 다양하고 많은 공룡들이 서식하고 활동한 지역으로 밝혀졌고 또 명승 2호 거제해금강 등 지질 지층이 매우 아름다운 곳들이 많으나 이를 관광자원화 시키거나 언급을 하는 경우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런 현실에 김영춘 대표는 “예를 들어 거제도의 핵심 관광자원인 외도 관광을 위해서는 유람선을 타고 거제해금강을 둘러보고 외도보타니아 관광을 하는 코스지만 유람선에서 명승 거제해금강의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지층에 대해 언급을 하는 경우는 전무하다. 신선대 해안, 외도의 동섬, 내도의 남쪽 해안, 북쪽 장목면의 일부 해안 등 거제도의 아름다운 지질을 관광자원화 시키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거제도의 지질과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 등을 연계한 내용으로 관광자원화 시설을 조성하여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거제도만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좋은 자원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발견한 스테고사우루스류 공룡 발자국 화석은 앞발과 뒷발의 보행렬이 겹치는 새로운 종으로 공룡 학계에서는 위대한 발견이며 스테고사우루스 공룡은 세계적으로 매우 인기 많은 공룡 캐릭터로 거제시의 의지에 따라 활용 가치가 매우 높은 관광자원이라는 평가다.
거제도는 공룡시대의 다양한 화석산지 자원과 아름다운 지질 지층을 곳곳에 보유하고 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한다. 김 대표는 거제도에는 구슬이 서른 말인데 제대로 꿰지를 못 하여 활용을 못 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니 이제라도 거제시 행정과 지역 정치인, 거제시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