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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기동순찰대 출범 1년 맞았다
주민밀착형 순찰로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
작성 : 2025년 02월 26일(수) 20:29 가+가-
경남경찰청(청장 김성희)은 지난해 2월 기동순찰대 발대 이후 도보순찰 중심의 주민밀착형 예방활동을 적극 실시하여 도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에 큰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경남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해 2월 21일 출범, 이달 24일까지 수배자 1102건, 범인 검거 193건(음주운전, 무면허, 기타형사범 등), 기초질서위반 단속 3117건 등 성과를 올렸다.

위와 같은 활동으로 출범 이후 1년간(24년 2월~25년 1월) 112 신고건수는 107만2007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2,3% 감소했다. 5대 범죄는 2만7729건으로 전년 대비 7.9% 감소했다.

경남청 기동순찰대는 총 2개대, 24개팀, 194명으로 구성되며, 창원, 김해, 양산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과 진주, 거제, 통영 포함하는 서부권으로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

주로 도보순찰을 통해 면밀히 살피고,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유흥가 및 주택가 주변 순찰, 수배자 등 범인검거, 범죄취약지 방범시설물 개선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지난 1월에는 편의점 주변 순찰 도중, 경찰을 보고 갑자기 반대편으로 도망가는 거동수상자를 발견 추적하여 체포영장이 발부된 수배자를 검거하기도 했다,

또한 “폐가에 사람이 지내고 있어 불안하다” 주민 민원을 접수하여 수배자 발견하는 한편,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기초생활수급 및 주거환경 개선토록 한 바도 있다.

도민들 반응도 아주 긍정적이다. 창원시 거주 50대 남성은 “집 주변에 경찰관들이 많이 있어 놀랐는데 구석구석 순찰하고 주민들과 인사하는 경찰관을 보니 안심이 된다.”

창원시 거주하는 20대 여성은 “학교를 마치고 집 가는 길이 어두워 평소 무서웠는데 경광등을 킨 경찰차와 걸어 다니는 경찰관들이 주변에 보여 든든하다” 고 했다.

김성희 경남청장은, 지난 25일 기동순찰대 출범 1주념을 기념하여 기동순찰2대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앞으로도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재적소에 기동순찰대를 배치하고, 주민밀착형 범죄예방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도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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