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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활성화가 서민경제 살린다
작성 : 2004년 03월 09일(화) 00:00 가+가-
“재래시장이 살아야 서민이 행복합니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당-정 간담회가 9일 오후 4시 열린우리당 거제시지구당 브리핑룸에서 지역재래시장대표, 거제경제살리기협회관계자, 권순옥 시의원, 거제시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거제지역 재래시장의 현황 및 향후계획을 거제시 관계자가 설명했고 열린우리당 장상훈 중앙위원이 재래시장 활성화 특별법(안)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는 거제경제살리기 협의회측에서 자료를 통해 장평 홈-플러스 입점에 관한 부당성을 알리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열린우리당 재래시장 육성 특별법(안) 은 WTO협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대형할인점이 입점하는 경우 재래시장과의 거리 등을 고려해 임점을 제한하는 △대형할인점 입지규제 △재래시장 활성화 기금 설치와 중소유통진흥원 설립 △재래시장 재개발. 재건축 활성화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확대 △임차상인 보호대책 확립 △민속 5일장 활성화 △재래시장주간 선포. 전국대회 정례화 △전국재래시장연합회 결성지원 △중심시가지 활성화 위한 제도정비 등이 주요골자다.
참석자들은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같은 제도적 보완외에도 중.장년층 서민층이 주로 애용하는 재래시장을 지역특성을 살린 대형유통기업에서 취급할 수 없는 상품을 취급함으로서 독자적 상권형성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위원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것이 서민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는 것을 느꼈다. 지역특성 살리는 재래시장을 꾸려간다하더라도 서로 교통하기가 힘들다. 재래시장이 어려워지는 객관적 요인으로는 인구감소, 대형매장의 설립, 교통문제 등이다. 당 차원의 보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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