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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배푸는 ‘밀알’역 맡겠다
한상균 서거제 로타리클럽 회장
작성 : 2004년 07월 01일(목) 10:58 가+가-
경남매일신문 한상균기자가 지난달 25일 국제로타리클럽 3590지구 서거제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했다.
거제면이 고향인 신임 한 회장은 거제지역의 대표적 중견 언론인이다.
한 회장은 “로타리의 목적이 봉사에 있는 만큼, 로타리안으로서 사회에 사랑을 배푸는 밀알의 역할을 감당해나가겠다” 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한 회장은 “밀알이 땅에 뿌려져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고 자기 영양분을 소진하게 되면 수십배의 열매를 얻는다”는 ‘한알의 밀’이라는 뜻으로 성서적 메시지를 담은 ‘한밀’이라는 아호를 쓴다.
“지난회기 동안 재우 박동석 회장이 훌륭한 업적을 남기고 이임하게 됐다” “특히 회원들과 힘을 모아 어려운 여건속에서의 신생클럽 창립, 구례 로타리클럽과 형제의 결연을 통해 영호남의 장벽을 허무는 민간외교를 펼쳤고 율포마을의 종합사회봉사사업을 훌륭하게 마치는 등 큰 일을 해냈다”며 “앞으로도 서거제클럽의 발전과 지구총재를 도우는 호스트 클럽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나갈 생각” 이라고 밝혔다.
서거제 로타리클럽은 지난 1982년 창립됐으며 국제로타리 3590지구 원동주 총재가 9대와 15대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로타리’는 인도적인 봉사에 힘쓰며 모든 직업에 있어서 높은 도덕적 수준을 지켜 나가도록 장려하고 나아가 세계친선과 평화의 확립에 기여할 것을 지향하는 사업인과 전문인이 결합된 세계적인 조직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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