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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사랑 끝까지 이어가는 삼성重'
삼성重 사내봉사단, 8년째 무연고 묘지 벌초
작성 : 2004년 09월 14일(화) 18:19 가+가-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 shi.samsung.co.kr) 거제조선소 사내봉사단체는 다가올 추석을 앞두고 지난 11일, 인근 충해공원묘지의 무연고 묘를 대상으로 벌초봉사를 펼쳤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삼성重 산악회 등 15개 봉사단체와 개인봉사자 등 모두 1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벌초자원봉사'는 삼성중공업이 지난 '97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는 지역사랑 실천운동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명절을 앞두고 펼쳐져 봉사자들의 훈훈한 인정을 한껏 보여 주었다. 특히 이번 회에는 삼성중공업의 이러한 봉사활동을 격려하는 뜻에서 거제시청 사회산업국장 등 여러 공무원들이 벌초현장을 찾아 함께 돕기도 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했던 강영구 총무그룹장(삼성重 사회봉사단 사무국장)은 "우리 주변에는 손을 뻗으면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무척이나 많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어두운 곳을 더욱 밝게 하고, 손길이 필요한 곳을 보듬어 더욱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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