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반잠수식 원유시추설비 현지 도착
인도양, 대서양 횡단 2만5천900km 긴 항해
작성 : 2004년 10월 07일(목) 14:04 가+가-

대우조선해양이 지난 7월 세계최대 오일메이저인 bp사에 인도한 ‘bp썬더호스’가 지난달 말께 미국 텍사스주 ‘KOS 야드’에 무사히 안착했다.
‘bp썬더호스’는 인도양을 거쳐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인 희망봉을 돌아 대서양을 횡단하는 2만5천900km의 긴 항해를 했지만 대양의 거센 파도에도 피해 없이 현지에 도착했다. bp썬더호스는 40층 빌딩과 맞먹는 높이 128.2m, 정규 축구장 3배 규모인 가로 168.8m 세로 125.8m로 세계에서 가장 큰 반잠수식원유시추생산설비이며 하루 1천만달러에 달하는 25만배럴에 달하는 원유생산이 가능하다.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KOS 야드에서는 3개의 생산모듈이 더 탑재된 뒤 내년 2월말께 원유생산현장인 멕시코만으로 이동, 해상시운전 등을 거쳐 같은해 6월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bp썬더호스’는 인도양을 거쳐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인 희망봉을 돌아 대서양을 횡단하는 2만5천900km의 긴 항해를 했지만 대양의 거센 파도에도 피해 없이 현지에 도착했다. bp썬더호스는 40층 빌딩과 맞먹는 높이 128.2m, 정규 축구장 3배 규모인 가로 168.8m 세로 125.8m로 세계에서 가장 큰 반잠수식원유시추생산설비이며 하루 1천만달러에 달하는 25만배럴에 달하는 원유생산이 가능하다.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KOS 야드에서는 3개의 생산모듈이 더 탑재된 뒤 내년 2월말께 원유생산현장인 멕시코만으로 이동, 해상시운전 등을 거쳐 같은해 6월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