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3분기 영업이익 270억원
올들어 9월까지 영업이익 1천815억원
원가상승 등 악재, 비상경영으로 극복
원가상승 등 악재, 비상경영으로 극복
작성 : 2004년 11월 16일(화) 14:07 가+가-
대우조선해양(대표 정성립, www.dsme.co.kr)이 올 3분기 매출액 1조1,404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70억원, 경상이익은 566억원, 당기순이익은 4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7.9% 증가한 것이나, 영업이익은 75.5%, 경상이익은 66.8%, 당기 순이익은 65.1% 감소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후판 등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원화의 평가 절상, 2002년 저선가 시기 수주한 물량 건조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1월에서 9월까지 1,81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감소한 것이다. 또한 9월까지 매출액은 3조4,558억원, 경상이익은 3,250억원, 순이익은 2,3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1.9% 증가, 17.5% 감소, 16% 감소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재무총괄(CFO) 심규상 부사장은 "내외 악재로 인해 대형 조선업체들의 경영이 악화됐다." 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지난 5월부터 비상경영을 선포하며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에 노력한 결과이며,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으로 제품구성(Product Mix)을 가져간 결과" 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매출액 4조4,190억원과 당기순이익은 2,381억원을 목표로 했으며, 9월까지 매출액은 78.2%, 당기순이익은 97.7%를 달성해 올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산업의 경영 악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후판은 선박 제조원가의 약 12~15% 가량을 차지하는 자재로, 올해 초에 비해 35%~70% 정도 대폭 상승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대우조선해양은 후판 등 원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원화의 평가 절상, 2002년 저선가 시기 수주한 물량 건조 등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1월에서 9월까지 1,81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 감소한 것이다. 또한 9월까지 매출액은 3조4,558억원, 경상이익은 3,250억원, 순이익은 2,3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1.9% 증가, 17.5% 감소, 16% 감소했다.
대우조선해양의 재무총괄(CFO) 심규상 부사장은 "내외 악재로 인해 대형 조선업체들의 경영이 악화됐다." 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지난 5월부터 비상경영을 선포하며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에 노력한 결과이며,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으로 제품구성(Product Mix)을 가져간 결과" 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매출액 4조4,190억원과 당기순이익은 2,381억원을 목표로 했으며, 9월까지 매출액은 78.2%, 당기순이익은 97.7%를 달성해 올해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산업의 경영 악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후판은 선박 제조원가의 약 12~15% 가량을 차지하는 자재로, 올해 초에 비해 35%~70% 정도 대폭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