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봄날 제주도 ‘올인’
제작지원 고작 1억원대 SBS 측 ‘쓴 맛’
제주도청 관계자 지원규모 정하지 않았다
제주도청 관계자 지원규모 정하지 않았다
작성 : 2004년 12월 11일(토) 13:55 가+가-

홍콩 익스프레스 칠천도 옆개 해수욕장 촬영분
SBS ‘봄날’ 제작진이 일선 자치단체의 유치경쟁 끝에 제주도 비양도를 촬영지로 정했으나 제주도의 제작지원비는 많아야 1억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최고 8억원 10억원대의 뜬구름만 키워왔던 SBS 는 거제시가 제안한 3억원에도 못미치는 스폰서에 만족해야 할 처지가 됐다.
9일 제주도청 관계자는 <모닝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비양도는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이서 SBS 측이 촬영지로 선택한 것 같다” “현재로서는 금액과 관련된 구체적인 지원규모는 정해져 있지 않다” 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리 도의 지원규모는 올해 드라마 ‘불새’ 때의 지원금 3천만원을 넘지않을 것으로 보이며 북제주군의 별도 지원을 더하더라도 그 규모는 1억여원 정도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 제주도 측은 그러나 촬영 장소 협찬, 촬영장 주변의 교통 통제, 현지 섭외 등 가능한 모든 부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 붙였다.
고현정은 다음주 초부터 제주도 비양도에서 10년 만의 첫 드라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거제시는 물건너 간 '봄날' 과 상관없이 거제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 제작지원을 위해 별도예산을 의회에 승인요청 해둔 상태다.
SBS 홍콩 익스프레스 거제촬영 시작
한편 SBS측의 또 다른 작품 ‘홍콩 익스프레스’ 가 9일부터 거제 칠천도와 하청 청춘사진관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
주인공이 어린날 섬에서 자라는 시절을 옆개 해수욕장에서 촬영하게 되며 하청 청춘사진관에서는 가족사진촬영 관경을 찍게된다.
차인표, 조재현, 송윤아, 공효진, 빈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내년 2월 16일부터 4월까지 방송 예정이며 '이브의 화원', '8월의 신부' 등을 연출했던 조남국씨가 연출을 맡고, ‘드라마시티’ 의 김성희씨가 극본을 썼다.
홍콩해외촬영과 국내촬영을 도맡은 제작사인 '캐슬인더스카이' 는 '파리의 연인' '남자의 향기' 를 제작했었다.
홍콩에서 밑바닥 생활을 전전하던 3류 건달(조재현)이 우연히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인 재벌 2세(차인표)의 죄를 대신 뒤집어 쓰면서 그 댓가로 상류생활을 보장받게 되고 어린시절 첫사랑인 한정연(송윤아)과도 재회한다.
그러나 한정연이 차인표의 약혼녀임을 알게된 뒤 세사람 사이에 얽히고 설키는 스토리. 거제 촬영은 주인공 조재현과 송윤아의 성장배경이 되는 섬으로 두 사람이 과거를 회상하고 사랑하는 장소로 설정됐다.
조재현의 어린시절은 아역배우 김석(13)이 맡았고 송윤아의 어린시절은 박은빈(13)이 맡아 이날 조재현의 할아버지로 분한 이문수씨와 같이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외에도 11일에는 일운면 지심도와 등대섬 등지에서 아름다운 거제비경과 함께 이들의 어린시절을 찍을 예정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결국 최고 8억원 10억원대의 뜬구름만 키워왔던 SBS 는 거제시가 제안한 3억원에도 못미치는 스폰서에 만족해야 할 처지가 됐다.
9일 제주도청 관계자는 <모닝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비양도는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이서 SBS 측이 촬영지로 선택한 것 같다” “현재로서는 금액과 관련된 구체적인 지원규모는 정해져 있지 않다” 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리 도의 지원규모는 올해 드라마 ‘불새’ 때의 지원금 3천만원을 넘지않을 것으로 보이며 북제주군의 별도 지원을 더하더라도 그 규모는 1억여원 정도로 예상된다” 고 전했다. 제주도 측은 그러나 촬영 장소 협찬, 촬영장 주변의 교통 통제, 현지 섭외 등 가능한 모든 부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덧 붙였다.
고현정은 다음주 초부터 제주도 비양도에서 10년 만의 첫 드라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거제시는 물건너 간 '봄날' 과 상관없이 거제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 제작지원을 위해 별도예산을 의회에 승인요청 해둔 상태다.
SBS 홍콩 익스프레스 거제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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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익스프레스 촬영팀 |
주인공이 어린날 섬에서 자라는 시절을 옆개 해수욕장에서 촬영하게 되며 하청 청춘사진관에서는 가족사진촬영 관경을 찍게된다.
차인표, 조재현, 송윤아, 공효진, 빈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내년 2월 16일부터 4월까지 방송 예정이며 '이브의 화원', '8월의 신부' 등을 연출했던 조남국씨가 연출을 맡고, ‘드라마시티’ 의 김성희씨가 극본을 썼다.
홍콩해외촬영과 국내촬영을 도맡은 제작사인 '캐슬인더스카이' 는 '파리의 연인' '남자의 향기' 를 제작했었다.
홍콩에서 밑바닥 생활을 전전하던 3류 건달(조재현)이 우연히 교통사고로 사람을 죽인 재벌 2세(차인표)의 죄를 대신 뒤집어 쓰면서 그 댓가로 상류생활을 보장받게 되고 어린시절 첫사랑인 한정연(송윤아)과도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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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사진관 촬영현장 |
조재현의 어린시절은 아역배우 김석(13)이 맡았고 송윤아의 어린시절은 박은빈(13)이 맡아 이날 조재현의 할아버지로 분한 이문수씨와 같이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외에도 11일에는 일운면 지심도와 등대섬 등지에서 아름다운 거제비경과 함께 이들의 어린시절을 찍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