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용정에 밝힌 로타리안의 사랑
3590지구 로타리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중국 용정시 ‘사랑의 집’ 체육시설비 1500만원 전달
중국 용정시 ‘사랑의 집’ 체육시설비 1500만원 전달
작성 : 2005년 03월 08일(화) 14:46 가+가-

국제로타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각종 봉사사업이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거제지역을 포함한 서부경남 지역의 로타리안들로 구성된 국제로타리 3590지구(총재원동주)가 지난 2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길림성 용정시를 방문,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봉사사업을 펼쳐 현지인들로부터 많은 애정과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원동주 현 지구총재와 원철희 전총재 등 지구 임원 6명은 지난 3일 오전 10시 중국 길림성 용정시 소재 ‘사랑의 집(교장 손인숙)을 방문하고 지구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추진했던 조선족 결손가정 및 고아들의 기숙사인 사랑의 집 체육시설비 1,500만원과 생필품,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박호만 용정시 자선사업회장, 김명종교육국장, 손인숙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대표 박영옥, 원광수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서 손인숙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 한국 국제로타리에서 이렇게 직접 찾아와 학생들을 격려해 주어 고맙고 감사할 뿐이라며 지원해 준 성의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민족의 전통성을 지켜가고, 조선족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가치관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손교장은 “2003년 11월 23일 12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사랑의 집이 해를 넘긴 지금 200여명의 학생들로 불어나 중국 길림성 내 결손가정 자녀 교육을 담당하는 시범 기숙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고 말하고 부모 없는 아이들을 내 집 내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기쓰기와 인성, 예절교육 등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후원금전달식에서 학생대표로 참석한 박영옥 학생(용정고급중학교 2년)은 답사를 통해 “한국의 국제로타리 회원들이 사랑의 집을 후원해 주신데 대해 항상 고마운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어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의 용정시 ‘사랑의 집’ 돕기 사업은 2000년 -01년도 지구 총재인 원철희 현 거제문화원장이 거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용정시 고아들의 어려운 실태를 파악하고 당시 2년간의 결연을 맺어 85명의 고아들에게 매월 85만원을 지원해 온 것이 계기가 돼 이번 ‘사랑의 집’에 1,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한편 지구 회원들의 성금을 직접 전달한 원동주 총재는 임원들과 함께 기숙사 내부와 식당, 도서실, 학습실 등을 둘러보고 점심을 함께 들며 이불 등 침구류 등을 조속한 시일내 지원키로 했다.
또 원총재는 용정 노인대학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노인대학이 마련한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한 뒤 임원들과 주변 역사의 현장들을 둘러보았다.
이번 국제로타리 3590지구 총재 및 임원들의 용정 방문에 차광호 용정시장은 3일 오후 배꽃호텔에 원동주 총재 일행을 초청, 만찬자리를 마련하고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원동주 현 지구총재와 원철희 전총재 등 지구 임원 6명은 지난 3일 오전 10시 중국 길림성 용정시 소재 ‘사랑의 집(교장 손인숙)을 방문하고 지구 10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추진했던 조선족 결손가정 및 고아들의 기숙사인 사랑의 집 체육시설비 1,500만원과 생필품,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박호만 용정시 자선사업회장, 김명종교육국장, 손인숙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대표 박영옥, 원광수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서 손인숙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 한국 국제로타리에서 이렇게 직접 찾아와 학생들을 격려해 주어 고맙고 감사할 뿐이라며 지원해 준 성의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민족의 전통성을 지켜가고, 조선족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가치관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손교장은 “2003년 11월 23일 12명의 학생으로 시작한 사랑의 집이 해를 넘긴 지금 200여명의 학생들로 불어나 중국 길림성 내 결손가정 자녀 교육을 담당하는 시범 기숙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고 말하고 부모 없는 아이들을 내 집 내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기쓰기와 인성, 예절교육 등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후원금전달식에서 학생대표로 참석한 박영옥 학생(용정고급중학교 2년)은 답사를 통해 “한국의 국제로타리 회원들이 사랑의 집을 후원해 주신데 대해 항상 고마운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어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의 용정시 ‘사랑의 집’ 돕기 사업은 2000년 -01년도 지구 총재인 원철희 현 거제문화원장이 거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용정시 고아들의 어려운 실태를 파악하고 당시 2년간의 결연을 맺어 85명의 고아들에게 매월 85만원을 지원해 온 것이 계기가 돼 이번 ‘사랑의 집’에 1,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 |
또 원총재는 용정 노인대학을 방문 성금을 전달하고 노인대학이 마련한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한 뒤 임원들과 주변 역사의 현장들을 둘러보았다.
이번 국제로타리 3590지구 총재 및 임원들의 용정 방문에 차광호 용정시장은 3일 오후 배꽃호텔에 원동주 총재 일행을 초청, 만찬자리를 마련하고 고마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