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러디스의 기적 ‘러니’ 씨 방한
작성 : 2005년 05월 26일(목) 17:49 가+가-

출처/www.meredithvictory.com
한국전쟁 당시 흥남철수작전에 참여해 1만4000여명의 피난민을 구한 미국 상선 메리디스 빅토리호의 상급 승무원 로버트 러니(77·변호사)씨가 24일 방한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초청으로 방한한 루니씨는 “당시 중공군이 원산 인근 4㎞까지 접근해 포탄이 비오듯 쏟아지고 눈보라가 몰아치는 혹한속에서 공포에 질린 피난민을 날랐던 게 어제 일처럼 선명하다”고 말했다.
메러디스 빅토리 호의 간부선원이었던 로버트 러니씨는 현재 미국 뉴욕주의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러니씨의 지난 53년 동안의 놀라운 자료 수집과 보관, 홍보 활동으로 인해 ‘기적과 사랑의 배’인 메러디스 빅토리 호의 인도주의적인 희생과 사랑의 이야기가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로버트 러니씨는 태극기를 게양하고 한국인을 맞이하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의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초청으로 방한한 루니씨는 “당시 중공군이 원산 인근 4㎞까지 접근해 포탄이 비오듯 쏟아지고 눈보라가 몰아치는 혹한속에서 공포에 질린 피난민을 날랐던 게 어제 일처럼 선명하다”고 말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