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나들이 고마워요”
삼성重 '사랑나눔의 후원회'장애우와 함께 문화탐방
작성 : 2005년 06월 15일(수) 09:34 가+가-

복지시설 장애우들이 일년 내내 기다리는 행사는 단연 야외나들이. 그러나 휠체어를 타야 하는 까닭에 이들의 나들이는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삼성중공업 사내봉사단인 '사랑나눔의 후원회'는 이같은 일을 10년 가까이 펼쳐오고 있다.
지난 6월 11일(토), 편안한 나들이를 위해 삼성중공업이 지원한 대형버스 2대에 올라탄 이들은 전날 비가 내린터라 더욱 맑게 갠 풍경을 따라 경남 남해로 향했다. 여기에는 관내 복지시설인 고현분원 형제공동체와 옥포분원, 베데스다의 집 그리고 실로암 장애우 91명을 비롯, 시설관계자와 사랑나눔의 후원회원 등 모두 129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창선대교를 비롯해 해오름 예술촌, 남해스포츠파크 등 중증 장애우부터 정신지체 장애우들의 문화체험을 위해 하루종일 손과 발이 되어주는 노력봉사를 펼치는 등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의 후원회는 그동안 경주, 안동 하회마을, 청와대, 국회의사당, 에버랜드 등 장애우들을 위해 해마다 새로운 명소를 찾아 문화탐방을 실시해 왔다. 뿐만 아니라 가을운동회와 영화관람 등 이들에게 바깥나들이의 기회를 한 번이라도 더 만들어 주기 위해 복지시설과 연계해 색다른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기도 하다.
사랑나눔의 후원회장인 양인호 기장(PM2팀/정도기술)은 "일반인의 서너 배 이상의 준비가 필요하는 등 준비과정에서 어려움도 따르지만, 늘 새로운 에너지를 얻은 듯 생기가 돋아나는 장애우들의 모습을 보면 무척 흐뭇하다"며 "장애우들의 손과 발이 되어 이들이 다양한 추억꺼리를 쌓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지난 6월 11일(토), 편안한 나들이를 위해 삼성중공업이 지원한 대형버스 2대에 올라탄 이들은 전날 비가 내린터라 더욱 맑게 갠 풍경을 따라 경남 남해로 향했다. 여기에는 관내 복지시설인 고현분원 형제공동체와 옥포분원, 베데스다의 집 그리고 실로암 장애우 91명을 비롯, 시설관계자와 사랑나눔의 후원회원 등 모두 129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창선대교를 비롯해 해오름 예술촌, 남해스포츠파크 등 중증 장애우부터 정신지체 장애우들의 문화체험을 위해 하루종일 손과 발이 되어주는 노력봉사를 펼치는 등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의 후원회는 그동안 경주, 안동 하회마을, 청와대, 국회의사당, 에버랜드 등 장애우들을 위해 해마다 새로운 명소를 찾아 문화탐방을 실시해 왔다. 뿐만 아니라 가을운동회와 영화관람 등 이들에게 바깥나들이의 기회를 한 번이라도 더 만들어 주기 위해 복지시설과 연계해 색다른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기도 하다.
사랑나눔의 후원회장인 양인호 기장(PM2팀/정도기술)은 "일반인의 서너 배 이상의 준비가 필요하는 등 준비과정에서 어려움도 따르지만, 늘 새로운 에너지를 얻은 듯 생기가 돋아나는 장애우들의 모습을 보면 무척 흐뭇하다"며 "장애우들의 손과 발이 되어 이들이 다양한 추억꺼리를 쌓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