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삼성重에서 헌혈은 ‘일상적인 문화’
최다헌혈자 최고 헌혈참여율 헌혈문화 先鋒
작성 : 2005년 06월 15일(수) 09:41 가+가-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동안 사내 7개 식당 앞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을 펼쳤다.
백혈병 어린이를 포함한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매년 3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 에서 삼성중공업은 임직원 430명이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증서를 기증,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삼성중공업 역대 최다헌혈자로 지난해 사내 헌혈왕을 차지하기도 했던 황의석(의장2부 선장2과. 총 71회 참여) 사원이 어김없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황의석 사원은 “삼성중공업인들에게 헌혈은 특별한 행사가 아닌 일상적인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지 오래”라며,“매번 하는 것이지만 내 피가 어디선가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헌혈이야말로 가장 값지고도 의미있는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혈액난 수급 해소를 위해 지난 1995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는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약 1만 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 헌혈증서 기증만 6천여 건에 달하는 등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경상남도에서 최고의 헌혈참여율을 자랑하는 사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헌혈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혈액과 헌혈증서를 사내 백혈병어린이 돕기 봉사단체인 '사랑의 울림회'에 기탁, 헌혈뱅크를 운영토록 해 지역민과 임직원들에게 긴급 필요시 제공해 오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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