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삼성重, 無더위 전략‘좋~아’
작업장 곳곳 얼음, 제빙기, 냉수기 대폭 확대
여름 보양식도 기호에 맞게, 입맛 챙기기 분주
작성 : 2005년 06월 23일(목) 10:03 가+가-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이 한여름을 앞두고 건강한 여름나기 ‘無더위 작전’에 돌입했다.  
쇠를 소재로 하는 조선업 특성상 기온이 높은 한여름은 타업종에 비해 체력소모가 많은 편. 따라서 한여름 먹거리는 더위 나기에 더 없이 중요한 필수요소다.
삼성중공업은 직원들의 기력보강을 위해 영양닭죽, 갈비탕, 추어탕, 장어수제비 등 대표적 여름 보양음식을 주2회 제공함과 동시에 냉수박과 냉채 등을 수시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늘어난 신세대들의  입맛에 맞춰 비빔면 등의 분식류도 주1회 제공하는 등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사원들이 선호하는 보양식을 조사해, 선별 제공할 방침이다.
혹서기 냉동 생수 지급은 기본. 7월부터는 탈수현상을 막기 위해 사내식당에 식염포도당 비치와 함께 현장 곳곳에 제빙기와 냉온정수기를 확대비치해 현장근로자들이 언제 어디에서든 시원한 얼음과 냉수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업무효율 향상을 위해 대형에어컨인 '스팟쿨러'(spot cooler)와 대형 팬을 총 200여 대 현장 곳곳에 배치하는 한편, 7월부터는 공기냉각 기능을 갖춘 에어쿨링자켓(air cooling jacket) 4,800여 벌과 헤어밴드가 부착된 기능성 안전모를 해당기준에 맞춰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최고를 자랑하는 사내조경과 '환경연못'으로 불리는 청정시설의 분수를 가동해 직원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줄 계획이다.또한 직원들이 100만평에 이르는 야드 곳곳을 편하게 다닐 수 있도록 사내셔틀버스 운행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리프레쉬를 위해 예년과 같이 하계휴양소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