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세계 언론 “DSME를 취재하라”
LNG저널, 디스커버리 채널 등 각국 언론 취재 줄이어
작성 : 2005년 08월 30일(화) 16:27 가+가-
LNG선을 비롯한 조선해양 제품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과 건조능력을 자랑하는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영국과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언론 매체들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영국에서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LNG 저널’은 7, 8월 호에 대우조선해양 의장설계담당 조태익 이사의 기고를 커버스토리로 다뤘다.
LNG 관련 기술 및 시장분석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매체로 알려져 있는 이 잡지는 세계 최고의 LNG선 건조조선소인 대우조선해양이 LNG선 기술 개발에 앞장서 세계 가스시장 확대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며 DSME LNG선을 표준으로 선박 건조과정을 실었다.(사진)
500만명이 시청하는 호주에서 최고의 인기 시사 프로그램인 채널 9 TV(The nine network Australia)의 ‘60 minutes'도 최근 대우조선해양을 찾아 “세계 1위인 한국 조선산업”을 찍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1일 'Ship ahoy'(어어이 하고 배를 부르는 소리)란 제목으로 인기진행자 리처드 칼튼 씨가 대우조선의 산 증인인 엔지니어 피터 바솔로뮤 씨와 함께 대우조선소를 돌아보며 대담하는 형식으로 한국 조선업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이 방송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볼 만한 장관을 연출하는 최고의 조선소를 소개한다"면서 "한국에서는 36시간마다 새로운 대형 유조선이나 컨테이너선이 진수되면서 1억불 이상씩 벌어들이고 있다"고 말하고 "호주가 세계 13위인 데 비해 한국이 10위의 경제대국이 된 것은 놀라운 업적이며 현대세계의 불가사의중 하나"라는 찬사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방송에서 바솔로뮤 씨는 "1970년대 말 내가 이곳(거제도 옥포)에 왔을 땐 작은 어촌이었고 뒷쪽에는 논과 밭이 있었다"면서 거대한 조선소 건설 등 한국 조선업의 성공 요인으로 한국인이 문화적으로 모험심이 강한 것과 정신적으로는 교육과 근면을 최고의 가치로 중시하는 유교적 윤리를 들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스커버리 채널(영국)도 지난 8월9일 대우조선해양에서 “How do they do it?"이라는 프로그램의 대형선박 건조과정에 대한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이 밖에 미국의 실험주의 영화 감독으로 유명한 ‘피터 후튼’감독이 ‘바다(The Sea)’라는 주제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면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의 웅장한 모습을 화면에 담아가기도 했다. 이 영화는 내년도 뉴욕 현대미술관에 첫 개봉될 예정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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