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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사는 노인들에게 배푼 사랑
바르게살기 마전동 협의회 회원들의 미담
작성 : 2005년 10월 25일(화) 20:33 가+가-
무료 경로식당조차 찾을 힘이 없어 끼니를 걸러야 하는 팔순의 할머니를 위해 사회단체 회원들이 직접 찾아가 점심을 제공해 미담이 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마전동협의회(위원장 양봉준) 회원들이 혼자 사는 노인들의 집까지 찾아가서 점심을 제공한 기간은 5일에 불과하지만 그들이 보여준 작은 선행은 귀감이 될 만 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동안 한시적으로 마전동 경로당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했다.
경로의 달 만큼이라도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해보자고 시작된 이들의 경로식당에는 많은 노인들이 찾았고 이들로부터 경로식당에 오고 싶어도 몸이 불편해 오지못한다는 송복례 할머니(85) 등 6명의 독거노인들의 사연을 들은 회원들은 점심시간이 되면 직접 집까지 찾아가 사랑의 점심을 제공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마전동협의회는 송씨 등 독거노인 7세대에 대해 정기적인 결연 및 후원하기로 정하고 회원들끼리 노인별 전담반을 정해 노인들에게 찾아가는 작은 복지를 몸소 실천하기로 해 경로의 달에 귀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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