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만으로는 부족하다”
‘품질·안전 책임제’ 도입 ‘품질향상 마인드’고취
작성 : 2005년 11월 09일(수) 22:09 가+가-

“이름 석자를 거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특수선 및 고부가가치선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에서 흔히 시행중인 '실명제'를 한층 강화시킨‘품질·안전 책임제’를 본격 도입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선주사의 경우, 낮은 선가 등의 가격요인은 차치하고 품질로 대변되는 비가격요인을 가장 큰 비교요소로 평가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삼성중공업은 이러한 비가격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한 것.
지난달말 본격 도입된 '품질·안전 책임제'는 QA(품질)와 HSE(안전) 그리고 현업의 생산직접 부서가 삼위일체가 되어 안벽에 계류중인 건조 호선별로 품질과 안전에 관한 모든 사항을 관리 책임지는 제도라 할 수 있다.
특히, 선종별로 6~12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품질안전 지킴이를 지칭하는 표식완장을 착용하고 호선에 상주해 선박의 심장부위인 엔진룸과 거주구 등을 중점관리하며, 품질 및 안전에 대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공정과 관계없이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지시권한을 발휘하게 된다.
다시 말해 고객이 원하더라도 엄격한 자체기준의 품질·안전 요건을 충족시키기 전까지는 선박을 내보내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다. 뿐만아니라 이러한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유형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해 휴먼에러(Human Error)를 사전에 차단시켜 안전사고 제로화 및 무결함 선박을 인도하자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기도 하다.
현재 삼성중공업은 이번에 도입된 품질·안전 책임제를 비롯해 ▲품질·안전 사이버직무교육 ▲삼성품질포럼 ▲삼성Q마크제도 ▲용접 및 LINE QC·도장실명제 등을 시행, 조선기자재업체 및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품질 최우선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특수선 및 고부가가치선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에서 흔히 시행중인 '실명제'를 한층 강화시킨‘품질·안전 책임제’를 본격 도입해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선주사의 경우, 낮은 선가 등의 가격요인은 차치하고 품질로 대변되는 비가격요인을 가장 큰 비교요소로 평가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삼성중공업은 이러한 비가격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키로 한 것.
지난달말 본격 도입된 '품질·안전 책임제'는 QA(품질)와 HSE(안전) 그리고 현업의 생산직접 부서가 삼위일체가 되어 안벽에 계류중인 건조 호선별로 품질과 안전에 관한 모든 사항을 관리 책임지는 제도라 할 수 있다.
특히, 선종별로 6~12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품질안전 지킴이를 지칭하는 표식완장을 착용하고 호선에 상주해 선박의 심장부위인 엔진룸과 거주구 등을 중점관리하며, 품질 및 안전에 대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공정과 관계없이 작업을 중단할 수 있는 지시권한을 발휘하게 된다.
다시 말해 고객이 원하더라도 엄격한 자체기준의 품질·안전 요건을 충족시키기 전까지는 선박을 내보내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다. 뿐만아니라 이러한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유형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해 휴먼에러(Human Error)를 사전에 차단시켜 안전사고 제로화 및 무결함 선박을 인도하자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기도 하다.
현재 삼성중공업은 이번에 도입된 품질·안전 책임제를 비롯해 ▲품질·안전 사이버직무교육 ▲삼성품질포럼 ▲삼성Q마크제도 ▲용접 및 LINE QC·도장실명제 등을 시행, 조선기자재업체 및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품질 최우선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