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병술년 새해, 골리앗 크레인이 밝힌다”
삼성重, 도내 야간경관 위해 골리앗크레인에 조명등 설치
골리앗크레인, 조선의 메카 알리는 '랜드마크'로 변모
작성 : 2006년 01월 06일(금) 10:10 가+가-

조명등 설치 후, 거제시 사등면 사곡마을에서 바라본 모습

서울 여의도 면적을 웃도는 100만평 규모의 부지를 자랑하는 삼성중공업. 그 중에서도 웬만한 아파트 30층에 해당하는 높이(90m)에, 폭 150m, 최대 800톤의 블록을 탑재할 수 있는 갠트리크레인(일명 '골리앗크레인')은 조선소를 대표하는 구조물로 인식되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이러한 골리앗크레인에 조명시설을 설치, 조선의 메카인 거제의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어 화제다.
최근 이 회사는 사내 피솔작업장이 신거제대교를 지나 사곡마을에 이르는 국도를 따라, 거제도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가장 노출이 많은 곳임을 착안, 약 1개월의 시공기간을 거쳐 크레인에 조명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골리앗크레인에 새겨진 'SAMSUNG'이라는 영문로고를 식별이 용이한 한글로 수정하고, 크레인 상단 부분에 탐조등과 장거리용 투광등을 집중적으로 부착해 기존의 육중하게 솟은 삭막함을 없애는 한편, 조선소의 랜드마크(land mark)인 크레인을 한층 부각시킴으로써 거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야간경관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병술년을 맞아 골리앗크레인의 조명등을 오후6시부터 새벽2시까지 점등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