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관광 문제점과 대안' 연구논문 발표
바가지 불친절은 극심한 관광시장의 계절적 불균형이 근본원인
체험형 정기 이벤트 및 축제 개발과 효과적 홍보방안을 찾아야
체험형 정기 이벤트 및 축제 개발과 효과적 홍보방안을 찾아야
작성 : 2006년 01월 23일(월) 10:14 가+가-

김영주 교수(사진 왼쪽)와 이수호 소장. 지금까지 공동연구를 통해 지역개발 및 해양관광에 관한 총 6편의 연구논문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관광레저학회 등 국내 유수 학술지에 발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통영고속도로 연장개통에 대비 지역관광에 대한 정책개발을 목적으로 지난해 9월말 실시된 관광객 및 지역주민 의식조사에 관한 연구결과가 정리돼 국내 유수 학술지에 발표됐다.
공동저자인 김영주 교수(거제대학 관광통역과)와 이수호 소장(이수호해양개발연구소)은 최근 발행된 한국문화관광학회 학술논문집 ‘문화관광연구’에 ‘대전-통영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거제지역 관광객 기대수준 파악을 위한 조사연구’가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수호 소장은 “해양관광도시 거제 완성을 위해서는 편의시설 개선 및 확보, 바가지와 불친절 추방이 우선과제이며 이를 위해서는 인근 통영, 고성, 사천, 남해 등 관광환경이 비슷한 지역들과 비교했을 때 현저하게 나타는 한계절 집중형 관광패턴을 탈피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여름 한 철에만 수용능력을 초과해 극심하게 집중되는 관광객 수요로 인해 상인들에게 한탕주의와 바가지물가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고 관광객들은 시설부족으로 인한 짜증과 불친절을 느낄 수 밖에 없다”며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대규모 민자유치에도 어려움을 겪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주 교수는 “대전-통영고속도로의 연장개통으로 획기적인 지역접근성이 개선되는 전환점을 맞아 단기적으로는 야간관광코스와 송년의 밤 야간 어시장 등과 같은 특징적인 이벤트가 겨울철 비수기 관광객 확보를 위해 효과적이며 중장기적으로는 갯벌체험, 고기잡이, 자연생태관찰 등의 체험행사 및 해양레저스포츠, 물과 빛을 주제로한 야간관광코스, 선상 또는 해맞이 음악회 등 정기 이벤트 및 축제 개발로 계절적 제한요인을 극복하기 위한 시도와 지속적이고도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지금까지 공동연구를 통해 지역개발 및 해양관광에 관한 총 6편의 연구논문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관광레저학회 등 국내 유수 학술지에 발표한 김교수와 이소장은 이번 연구에 이어 지역축제와 도시이미지 개선을 주제로 연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번에 발표된 연구논문은 아래 링크된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원문을 내려받을 수 있다.
http://www.kasct.co.kr/nonmun/nonmun_view.htm?num=351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공동저자인 김영주 교수(거제대학 관광통역과)와 이수호 소장(이수호해양개발연구소)은 최근 발행된 한국문화관광학회 학술논문집 ‘문화관광연구’에 ‘대전-통영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거제지역 관광객 기대수준 파악을 위한 조사연구’가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수호 소장은 “해양관광도시 거제 완성을 위해서는 편의시설 개선 및 확보, 바가지와 불친절 추방이 우선과제이며 이를 위해서는 인근 통영, 고성, 사천, 남해 등 관광환경이 비슷한 지역들과 비교했을 때 현저하게 나타는 한계절 집중형 관광패턴을 탈피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여름 한 철에만 수용능력을 초과해 극심하게 집중되는 관광객 수요로 인해 상인들에게 한탕주의와 바가지물가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고 관광객들은 시설부족으로 인한 짜증과 불친절을 느낄 수 밖에 없다”며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대규모 민자유치에도 어려움을 겪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주 교수는 “대전-통영고속도로의 연장개통으로 획기적인 지역접근성이 개선되는 전환점을 맞아 단기적으로는 야간관광코스와 송년의 밤 야간 어시장 등과 같은 특징적인 이벤트가 겨울철 비수기 관광객 확보를 위해 효과적이며 중장기적으로는 갯벌체험, 고기잡이, 자연생태관찰 등의 체험행사 및 해양레저스포츠, 물과 빛을 주제로한 야간관광코스, 선상 또는 해맞이 음악회 등 정기 이벤트 및 축제 개발로 계절적 제한요인을 극복하기 위한 시도와 지속적이고도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지금까지 공동연구를 통해 지역개발 및 해양관광에 관한 총 6편의 연구논문을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관광레저학회 등 국내 유수 학술지에 발표한 김교수와 이소장은 이번 연구에 이어 지역축제와 도시이미지 개선을 주제로 연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번에 발표된 연구논문은 아래 링크된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원문을 내려받을 수 있다.
http://www.kasct.co.kr/nonmun/nonmun_view.htm?num=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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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 5개 도시 월별 관광객 동향(2004년)을 살펴보면 거제시의 경우 7월과 8월에 집중도가 주변도시들에 비해 현저하게 높음을 알 수 있다. 특히 6~8월의 경우 집중도는 49.8%로 약 절반에 이르는 관광객들이 이 기간에 집중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와 관광환경이 유사한 인근 4개 도시의 6~8월 관광객집중도는 남해 35.4%, 통영 33.0%, 사천 24.5%, 고성 17.6%이며 경남평균은 28.9%이다. 이와 같은 관광시장의 불균형이 편의시설 부족, 바가지와 불친절, 교통혼잡, 민자유치 부진 등과 같은 ‘해양관광도시 거제’ 달성의 장애요인들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