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거제인의 투지로 꼭 챔피언 될 터”
빈인욱, WBC 무에타이 세계챔피언 도전 출정
작성 : 2006년 01월 25일(수) 14:30 가+가-
“거제인의 투지와 자존심을 걸고 꼭 세계 챔피언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오는 29일 멕시코 칸군에서 WBC 무에타이 슈퍼페더급(59kg) 세계챔피언에 도전하는 빈인욱(거제 백호체육관) 선수가 출국에 앞서 25일 김한겸 시장을 만나 필승을 다짐했다.

빈인욱은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한국인 최초로 WBC 무에타이 세계챔피언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비췄다.

김한겸 시장은 “우리 거제에서 세계 챔피언이 꼭 나와서 거제를 빛내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세계만방에 선양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빈인욱은 26일 출국해 28일 멕시코 칸쿤에 도착, 하루를 휴식한 뒤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게 된다. 비행기를 4번 갈아타고 20여 시간이 걸리는 일정에 대한 참석자들의 염려에 빈인욱은 당찬 결의를 보이며 “정신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경량급의 지존으로 불리는 빈인욱은 화끈하게 밀어부치는 파이팅이 넘치는 선수.

대한 무에타이 연맹 웰터급 챔피언, 한국 격투기 밴텀, 주니어 페더급 통합 챔피언, 태국 킹스컵 은메달 등 많은 활약을 했지만 아직까지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다. 하지만 작년 6월에는 호주에서 열린 K-1 챌린지 대회에도 참전한 바 있어 관계자들 사이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