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그룹 24일 경남도와 양해각서 체결
거제시 특별계 신설 등 행정지원 계획 세워
작성 : 2006년 02월 21일(화) 10:58 가+가-

[속보]= 경남도지사 일정을 이유로 내달 7일로 미뤘던 대주그룹과 경남도, 거제시의 3자 양해각서 체결이 당초 계획했던 24일로 앞당겨진다.
24일 오전 11시 30분 경남도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릴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대주그룹은 허재호 회장, 황길수 부회장, 박재영 조선사업부회장, 박용진 신규사업본부장, 이상식 비서실장이 참석하고 김한겸 거제시장과 지역경제과장이, 경남도에서는 김태호 지사와 조선해양레저팀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거제시에 파나막스급 조선소 설립을 추진 중인 대주그룹이 오는 3월 7일 경남도, 거제시와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지난 17일 거제시를 방문한 박용진 대주그룹 신규사업본부장은 김한겸 시장 등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사등면 청곡일원 50여만평(해면 42만평 육지부 8만평)에 총 자본금 4천여억원을 투입 중형 조선소를 세우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대주그룹은 당초 24일 경남도와 사업투자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었으나 도지사 일정 때문에 내달 7일로 변경됐으며 협약은 경남도, 거제시, 대주그룹 3자간에 이루어진다.
높은 땅값, 어업피해보상, 민감한 환경문제, 조선업종의 고 임금체계 등을 이유로 투자를 고민해온 대주그룹이 거제진출을 결심한 것은 야드작업이 많고 노동집약형인 조선업의 특성상 안정적인 생산성을 보장하는 기후조건, 조선정보 등 조선업을 중심으로 구축된 산업 클러스트, 우수한 기술인력의 확보 등의 장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주그룹과 경남도의 양해각서 채결이 이루어지게 되면 산업단지 지정신청과 교통.재해.환경 영향평가, 어업피해 영향조사 등 약2년간의 행정절차를 거치게 되며 감정평가 및 보상을 거쳐 본격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될 전망이다.
거제시는 사업자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특별계(자체 기획단)의 신설 등 행정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개최된 경남도와 거제시, 대주그룹과의 조선소 건립을 위한 업무협의에서 거제시 사등면 청곡마을 일대에 52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단지조성에 필요한 전기․통신․가스․상하수도․도로 등 사회간접시설 및 토사공급, 적극적인 행정지원은 물론 상호 긴밀한 협조아래 조선소 건립을 추진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대주그룹 이외에도 통일교 측 ‘IMP조선’ 이 거제시에 조선소 설립을 계획했다가 비싼 땅값과 어업피해보상문제 때문에 사업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인근 통영시에는 ‘세븐 마운틴’ 사가 신규 조선소설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4일 오전 11시 30분 경남도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릴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대주그룹은 허재호 회장, 황길수 부회장, 박재영 조선사업부회장, 박용진 신규사업본부장, 이상식 비서실장이 참석하고 김한겸 거제시장과 지역경제과장이, 경남도에서는 김태호 지사와 조선해양레저팀장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거제시에 파나막스급 조선소 설립을 추진 중인 대주그룹이 오는 3월 7일 경남도, 거제시와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지난 17일 거제시를 방문한 박용진 대주그룹 신규사업본부장은 김한겸 시장 등 관계자들을 면담하고 “사등면 청곡일원 50여만평(해면 42만평 육지부 8만평)에 총 자본금 4천여억원을 투입 중형 조선소를 세우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대주그룹은 당초 24일 경남도와 사업투자에 따른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었으나 도지사 일정 때문에 내달 7일로 변경됐으며 협약은 경남도, 거제시, 대주그룹 3자간에 이루어진다.
높은 땅값, 어업피해보상, 민감한 환경문제, 조선업종의 고 임금체계 등을 이유로 투자를 고민해온 대주그룹이 거제진출을 결심한 것은 야드작업이 많고 노동집약형인 조선업의 특성상 안정적인 생산성을 보장하는 기후조건, 조선정보 등 조선업을 중심으로 구축된 산업 클러스트, 우수한 기술인력의 확보 등의 장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주그룹과 경남도의 양해각서 채결이 이루어지게 되면 산업단지 지정신청과 교통.재해.환경 영향평가, 어업피해 영향조사 등 약2년간의 행정절차를 거치게 되며 감정평가 및 보상을 거쳐 본격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될 전망이다.
거제시는 사업자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특별계(자체 기획단)의 신설 등 행정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개최된 경남도와 거제시, 대주그룹과의 조선소 건립을 위한 업무협의에서 거제시 사등면 청곡마을 일대에 52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단지조성에 필요한 전기․통신․가스․상하수도․도로 등 사회간접시설 및 토사공급, 적극적인 행정지원은 물론 상호 긴밀한 협조아래 조선소 건립을 추진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대주그룹 이외에도 통일교 측 ‘IMP조선’ 이 거제시에 조선소 설립을 계획했다가 비싼 땅값과 어업피해보상문제 때문에 사업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고 인근 통영시에는 ‘세븐 마운틴’ 사가 신규 조선소설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