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희망과 나눔의 네트워크’ 엮는다
전국 103곳에 자원봉사센터 포진, ‘삼성자원봉사센터’ 발대식 가져
작성 : 2006년 04월 13일(목) 16:31 가+가-
삼성중공업을 비롯한 경남지역 삼성 전관계사가 대대적인 자원봉사활동에 들어간다. 13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문화관에서는 ‘삼성 경남지역 자원봉사센터’ 발대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종철 거제시사회산업국장과 이대근 한국자원봉사연합회장, 최재호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문종균 신현읍장, 이형철 거제시자원봉사협의회장, 이규성 한국복지재단경남지부장 등 각 유관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그리고 삼성 임직원 3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삼성 전관계사가 경남을 비롯해 서울, 천안, 구미, 광주 등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동시에 진행한 행사로, 13일을 기해 전국 29개사 사업장 103곳에 ‘삼성자원봉사센터’가 공식 개설됐다.

힘찬 출발을 선언한 삼성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 삼성이 공식화한 자원봉사활동 강화방침을 위한 실질기구로, 대기업 중 전국적인 단위의 자원봉사기구를 개설한 것은 삼성이 처음이다.

이곳은 앞으로, 15만 임직원들은 물론 그 가족들이 근거지역에 밀착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기능과 함께 자원봉사를 활성화하는 창구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경남지역 삼성 관계사를 주축으로 한 ‘삼성 경남지역 자원봉사센터’는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장애인과 보육원, 양로원, 농촌마을 등 개인 및 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더욱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를 펼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 박영헌 부사장은 창단사를 통해 “지역민과 임직원을 연결하는 나눔의 네트워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닿지 못했던 곳곳에 희망의 불빛이 비칠 수 있도록 ‘삼성 경남지역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전관계사는 자원봉사센터 출범을 기념해 이날을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고 대규모 봉사활동을 벌인 가운데 삼성중공업은 임직원 3백여 명이 대거 참여, 곧 열릴 도민체전을 맞아 거제대교에서 연초삼거리까지 22km구간에 걸쳐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