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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쓴소리] 여성회관, 정말 여성을 위한 단체인가요?
작성 : 2006년 04월 19일(수) 11:12 가+가-
실명을 밝히지 않은 한 독자가 모닝뉴스 독자투고 난에 여성회관의 성의없는 운영으로 많은 여성 회원들을 화나게 하고 있다는 글을 보내왔습니다. 모닝뉴스는 독자가 보내 온 글을 원문 그대로 실어 드립니다.

"여성회관 정말 너무하더군요"
오늘 취미교실 접수하고 나오는데 도저히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여성회관에 글을 썼습니다. 글 쓰려고 일부러 회원가입까지 해가면서 장문의 글을 썼는데 지금보니 삭제하고 없더군요. 휴대폰 번호까지 다 남겼는데 연락 한통도 없이 쓴소리 하니까 듣기 싫으셨나봅니다.

이런식으로 일 처리를 하니까 담번에도 마찬가지겠죠 건의사항을 하면 제대로 수렴해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지 참 할말 없게 만드는 여성회관입니다. 분통이 터지는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몇해째 몇번씩 접수를 해봤을텐데 오늘같은 상황을 보니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내요. 오늘 인원마감도 없이 그냥 받던데 나중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접수받을때 일처리 똑바로 하길바랍니다.

세상에 이런 자기만 아는 양심불량 사람이 아직도 있으나 거제시청은 알고도 모르쇄 모르고도 모르쇠. 거제시청 북쪽(운동장쪽) 성곽 바로 밑에 보면 쓰레기를 계속 태우는 자리가 몇군데 보입니다.

이 장소에는 몇달 전부터 매일 새벽과 초저녁에 50대 중후반과 60대 초반의 남자 몇명이 번갈아가며 매일 온갖 쓰레기와 비닐, 프라스틱 같은 폐자재 등을 태우고 이 냄새가 온 이웃 아파트, 주택 등 인근에 퍼져 냄새로 잠을 설치고 있어도 거제시청 당국자는 알고도 모르쇠, 몰라서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정말 관계 공무원과 시장님께서 바른양심과 올바른 생각이 있으시면 절대 그냥 두어서는 안되며 CCTV를 꼭 설치해서라도 쓰레기 태우는 사람을 잡아 관련법에 따라 처벌하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또 태우면 더 쎈 구속을 시켜서라도 따끔하게 처벌하여 타인을 생각하는 양심을 길러주시기 바랍니다. 거제시청 관계공무원과 시장님, 경찰서장님께 간곡히 알립니다. 이 게시글 지우지 마세요. 운영자님. 쓰레기 소각자가 처벌받을때 까지 계속 이글이 지워졌는지 있는지 확인할것입니다.

이미 많은 불만의 글들이 올라오고 전화로도 접수가 된걸로 압니다만. 아수라장 현장을 동영상 찍은 걸로 거제시 홈피에 올릴까하다가 글로 대신합니다. 요즘같은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오늘 아침과 같은 황당한 일이 벌어지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관계자님들, 오늘 뒤늦게 나와 줄서라고 소리지르느라 힘들었죠? 1시간 반 동안 착실히 줄선 분들 바보되었답니다. 어찌된게 맨뒤 사람이 먼저 접수증 들고 있었으니까요. 생활비 한푼 아끼려고 아침일찍 줄선 저같은 아줌마 화 안나게 생겼습니까?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 다 등록 시킬것도 아니면서 접수증은 왜 다 줘요? 접주증 적은 후 다시 줄서야하고.(필기구 안 가지고가서 늦게 적은 사람은 맨 뒷줄로 밀렸음)

접수증에 부서, 등록 번호를 미리 적어서 모집 인원수만큼만 차례대로 나누어 주든지 대강당에 부서별로 팻말을 세운다든지, 번호표를 이용한다든지 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이던데요. 그리고 공사차량 외 자가용들이 엄청 들락거리는 회관앞에 접수 한다고 길게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그 많은 어린 아이들 많이 위험 하더군요.

청소년 수련관의 성인 교실도 관심 많은 주부들이 일찍 접수한다고 많이들 왔지만서도 하나도 혼잡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일로 여성회관이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 글 지우면 거제시 홈피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여성회관 홈피에서 지들 잘하라고 달아준 글들 지들 마음대로 막 지우네요. 시민이 하는 쓴소리던 단소리던, 보고 반성은 안하고 지들 맘에 안든다고 마구 삭제하는 비매너. 욕들어도 쌉니다.

그게 뭐하는 겁니까. 여성회관 아래 청소년수련관도 성인교실 운영하는데, 좀 보고 배우세요. 여성회관 정말 한심 합니다. 이 정도도 예상 하지못했단 말입니까. 체계도 없고 질서도 없고 규칙도 없는, 하여간 과목별 인원이 넘쳐도 반을 널려서 다 받아주겠다고 관장인가하는 사람이 약속 했으니 꼭 지키세요. 나중에 한입으로 두말하는 모습은 보이지말고 말입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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