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조선소 거제관광 필수 코스”
대우조선해양 견학신청 줄이어, 올해 4만여명 견학 지역 관광수입에 큰 도움
작성 : 2006년 04월 25일(화) 14:06 가+가-

골리아스 크레인에 새겨진 글자의 실물크기로 그려진 견학장소에서 방문객들이 회사를 조망하고 있다.
다도해 한려수도의 하이라이트 해금강, 남국의 파라다이스 외도, 몽돌 구르는 소리가 일품인 학동해수욕장 등은 관광 거제를 빛내는 명소다. 여기에 또 하나 보태야 하는 것이 있다면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꼽아야 할 것 같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최근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조선소 견학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최근까지 조선소를 견학하고자 방문한 인원만도 약 4만2천여명에 이른다.
항시 매월 5천여명 안팎의 방문객이 견학을 신청하던 대우조선해양이지만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으면서 3월 1만2천여명, 4월에는 최근까지 1만8천여명을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추세로 보아 견학 신청의 숫자가 4-5월달은 2만여명을 수월하게 넘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벚꽃이 만개했던 최근 20일에는 하루 55대의 관광버스와 2,250명의 관광객이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아침 9시부터 하루 6시간 견학을 할 수 이 있어 이날은 7분마다 1대씩 관광버스가 들어섰고 10분마다 7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셈이다.
때문에 거대한 선박과 세계 최대규모의 골리아스 크레인에 감탄사를 연발한 관광객들이지만 뱀 꼬리마냥 줄을 잇는 관광버스의 행렬을 보는 이 회사 직원들도 보기 드문 장관에 바쁜 일손을 멈추는 하루이기도 했다.
이처럼 방문객이 많아지는 이유는 전화접수는 물론 24시간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견학신청을 받는 등 누구나 편하게 회사 방문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외에 주중에도 하루 2번씩 개인과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회사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도 한다. 또 이 회사 직원부인들로 구성된 주부안내봉사요원들의 편하고 애사심 넘치는 회사 안내도 자랑거리중 하나다.
대우조선해양 방문객을 담당하고 있는 홍보의전팀 이학문씨는 “회사가 다른 동종사와는 달리 국도 14호선을 지나며 볼 수 있어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이 관심을 유발하는 것 같다”며 “세계 일등을 달리는 한국 조선업의 현장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자녀 교육에 최적”이라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최근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조선소 견학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최근까지 조선소를 견학하고자 방문한 인원만도 약 4만2천여명에 이른다.
항시 매월 5천여명 안팎의 방문객이 견학을 신청하던 대우조선해양이지만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으면서 3월 1만2천여명, 4월에는 최근까지 1만8천여명을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추세로 보아 견학 신청의 숫자가 4-5월달은 2만여명을 수월하게 넘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벚꽃이 만개했던 최근 20일에는 하루 55대의 관광버스와 2,250명의 관광객이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아침 9시부터 하루 6시간 견학을 할 수 이 있어 이날은 7분마다 1대씩 관광버스가 들어섰고 10분마다 7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셈이다.
![]() |
| 길게 장사진을 이루며 대우조선을 견학중인 관광버스 행렬. |
때문에 거대한 선박과 세계 최대규모의 골리아스 크레인에 감탄사를 연발한 관광객들이지만 뱀 꼬리마냥 줄을 잇는 관광버스의 행렬을 보는 이 회사 직원들도 보기 드문 장관에 바쁜 일손을 멈추는 하루이기도 했다.
이처럼 방문객이 많아지는 이유는 전화접수는 물론 24시간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견학신청을 받는 등 누구나 편하게 회사 방문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외에 주중에도 하루 2번씩 개인과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회사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도 한다. 또 이 회사 직원부인들로 구성된 주부안내봉사요원들의 편하고 애사심 넘치는 회사 안내도 자랑거리중 하나다.
대우조선해양 방문객을 담당하고 있는 홍보의전팀 이학문씨는 “회사가 다른 동종사와는 달리 국도 14호선을 지나며 볼 수 있어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이 관심을 유발하는 것 같다”며 “세계 일등을 달리는 한국 조선업의 현장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자녀 교육에 최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