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컨테이너선 14척 15억불에 수주
앞선 기술력과 안전성 경쟁사 저가공세 뚫고 수주성공
6월 현재 수주실적 70억불 기록, 금년목표 90% 달성
6월 현재 수주실적 70억불 기록, 금년목표 90% 달성
작성 : 2006년 06월 08일(목) 10:19 가+가-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이 7일 파나마의 나비에라 다니엘라社 및 그리스 다나오스社 등으로부터 총14척의 컨테이너선을 15억불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Post-Panamax급 8척과 Panamax급 6척으로 `09년말 인도 될 예정인데, 삼성중공업은 동형선박의 연속적 건조로 ▲설계기간 단축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同컨테이너선은 인도이후 유럽-아시아간 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테이너선은 ▲선수와 선미부분의 구조안정성 보강 ▲높은 경제성 ▲질소산화물 배출최소화 ▲親환경 도료 사용이란 점에서 차별화 되었다.
먼저 선수와 선미부분의 안정성 보강을 통해 15미터의 파도에도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선형 및 고효율 엔진장착을 통해 한번 급유로 40일간 계속해서 운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 질소산화물 배출 최소화 및 친환경 도로를 사용했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이번 입찰에는 해외조선소들이 다수 참가하였으며, 모든 참여기업들이 예외없이 저가공세를 편 것 또한 사실이나, 선주사들은 가격보다는 삼성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최고 기술력 ▲안정성 ▲운항효율성 등에 보다 높은 평가를 내려줌으로써 해외 경쟁업체들의 저가 공세를 뚫고 한 번에 14척이나 되는 대량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는 개가를 올리게 된 것이다.
세계 주요해운업계 전문가들은 최근들어 벌크화물이 컨테이너화 되고 있고, 최소 2010년까지 컨테이너 물동량이 년간10% 이상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등 컨테이너선의 발주물량 또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중공업은 이러한 전망에 힘입어 LNG, FPSO 등 고부가 선박수주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면서, 컨테이너선 또한 선주들의 눈높이에 맞춤형 전략으로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컨테이너선과 관련 건조, 수주, 개발 등 많은 분야에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컨테이너선 분야의 지존’ 으로 불리우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통해 6월현재 69억불을 수주함으로써 작년도 기록이자 금년도 수주목표인 77억불의 90%를 이미 달성한 데 이어, 180억불의 수주잔량을 확보해 36개월치 이상의 일감이 확보됐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Post-Panamax급 8척과 Panamax급 6척으로 `09년말 인도 될 예정인데, 삼성중공업은 동형선박의 연속적 건조로 ▲설계기간 단축 ▲생산성 향상 ▲원가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同컨테이너선은 인도이후 유럽-아시아간 항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컨테이너선은 ▲선수와 선미부분의 구조안정성 보강 ▲높은 경제성 ▲질소산화물 배출최소화 ▲親환경 도료 사용이란 점에서 차별화 되었다.
먼저 선수와 선미부분의 안정성 보강을 통해 15미터의 파도에도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선형 및 고효율 엔진장착을 통해 한번 급유로 40일간 계속해서 운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 질소산화물 배출 최소화 및 친환경 도로를 사용했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이번 입찰에는 해외조선소들이 다수 참가하였으며, 모든 참여기업들이 예외없이 저가공세를 편 것 또한 사실이나, 선주사들은 가격보다는 삼성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최고 기술력 ▲안정성 ▲운항효율성 등에 보다 높은 평가를 내려줌으로써 해외 경쟁업체들의 저가 공세를 뚫고 한 번에 14척이나 되는 대량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는 개가를 올리게 된 것이다.
세계 주요해운업계 전문가들은 최근들어 벌크화물이 컨테이너화 되고 있고, 최소 2010년까지 컨테이너 물동량이 년간10% 이상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등 컨테이너선의 발주물량 또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삼성중공업은 이러한 전망에 힘입어 LNG, FPSO 등 고부가 선박수주를 위한 노력을 경주하면서, 컨테이너선 또한 선주들의 눈높이에 맞춤형 전략으로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컨테이너선과 관련 건조, 수주, 개발 등 많은 분야에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컨테이너선 분야의 지존’ 으로 불리우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통해 6월현재 69억불을 수주함으로써 작년도 기록이자 금년도 수주목표인 77억불의 90%를 이미 달성한 데 이어, 180억불의 수주잔량을 확보해 36개월치 이상의 일감이 확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