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조선소에서 강의듣고 대학졸업장 받는다
업계최초 학사 및 석사학위 취득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
작성 : 2006년 06월 28일(수) 09:42 가+가-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은 6월 27일 거제조선소내 생산기능직 사원들이 야간학습을 통해 조선해양공학과 정식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부산대학교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부터 개강하는 '부산대 조선해양공학 학사학위 과정'은 전문학사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실무능력이 뛰어난 현장생산직 사원 25명을 선발하여 입과 시킬 계획이다. 교육 과목은 ▲생산시스템 공학 ▲운동해양 공학▲재료 강도학 등 총 20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과 후 3시간씩 주5회 수업을 통해 60학점을 취득해야 부산대학교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산대 조선공학과 교수진들이 직접 거제조선소에서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기능직 사원들에게 일터내에서 배움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시키고 명실공히 기술과 이론을 겸비한 경쟁력있는 현장실무자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부산대 조선해양공학 학사학위 과정'은 지난 94년 가장 큰 규모인 640m짜리 제3도크가 가동되면서 대거 생산현장에 투입된 고졸사원들이 이제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완숙기에 접어 들었으나, 지역특성상 적절한 조선공학 이론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없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개설한 것이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지난 '04년부터 부산대와 함께 고졸사원을 대상으로 조선해양공학과 1,2학년 과정을 이수케 하는 전문학사 과정의 기술대학인 '드림아카데미'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부터는 대졸사원 5명이 주말을 이용해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석사과정을 이수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부산대와 '조선해양공학 학사학위 과정' 외에도 ▲교육 및 학술연구 공동수행 ▲연구장비 및 설비의 공동활용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조선소 실습지원 ▲산업체 체험근무 기회를 부여하는 인턴쉽 등의 다양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삼성중공업의 박사급 연구원을 부산대학교의 외래교수로, 부산대학교의 교수를 삼성중공업 위촉연구원으로 임명하여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안도 협의 중에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부산대 조선해양공학 학사학위 과정' 개설을 통해서 현장 실무자들을 이론적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줌과 동시에 선박건조기술의 질적 고도화를 꾀해 품질기술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내년 3월부터 개강하는 '부산대 조선해양공학 학사학위 과정'은 전문학사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실무능력이 뛰어난 현장생산직 사원 25명을 선발하여 입과 시킬 계획이다. 교육 과목은 ▲생산시스템 공학 ▲운동해양 공학▲재료 강도학 등 총 20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과 후 3시간씩 주5회 수업을 통해 60학점을 취득해야 부산대학교 학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산대 조선공학과 교수진들이 직접 거제조선소에서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기능직 사원들에게 일터내에서 배움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시키고 명실공히 기술과 이론을 겸비한 경쟁력있는 현장실무자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부산대 조선해양공학 학사학위 과정'은 지난 94년 가장 큰 규모인 640m짜리 제3도크가 가동되면서 대거 생산현장에 투입된 고졸사원들이 이제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완숙기에 접어 들었으나, 지역특성상 적절한 조선공학 이론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없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개설한 것이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지난 '04년부터 부산대와 함께 고졸사원을 대상으로 조선해양공학과 1,2학년 과정을 이수케 하는 전문학사 과정의 기술대학인 '드림아카데미'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부터는 대졸사원 5명이 주말을 이용해 부산대 조선해양공학과 석사과정을 이수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부산대와 '조선해양공학 학사학위 과정' 외에도 ▲교육 및 학술연구 공동수행 ▲연구장비 및 설비의 공동활용 ▲부산대학교 학생들의 조선소 실습지원 ▲산업체 체험근무 기회를 부여하는 인턴쉽 등의 다양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삼성중공업의 박사급 연구원을 부산대학교의 외래교수로, 부산대학교의 교수를 삼성중공업 위촉연구원으로 임명하여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안도 협의 중에 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부산대 조선해양공학 학사학위 과정' 개설을 통해서 현장 실무자들을 이론적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줌과 동시에 선박건조기술의 질적 고도화를 꾀해 품질기술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