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 사내 환경연못 잉어 2세 탄생
작성 : 2006년 08월 11일(금) 11:08 가+가-

삼성중공업 조선소 내 오폐수 정화시설을 거쳐 나온 물에 방류해 키우던 잉어가 산란철을 맞아 100여 마리의 새끼를 낳아 화제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A식당 앞 사내 환경연못. 잉어가 알을 낳은 지 3주 정도 맞이한 현재 치어로 잘 성장하고 있어 직원들 사이에서는 작은 경사로 통한다.
삼성중공업은 잉어의 산란 자체보다 바로 이러한 사실이 바로미터가 되는 조선소의 높은 환경관리 수준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 곳 환경연못은 조선소 내 총 7단계의 오폐수 정화과정을 거친 물의 종착점이고 연못의 물이 1급수가 아니라면 잉어의 산란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삼성중공업은 그동안 국제규격의 엄격한 환경관리시스템을 위해 선진환경설비 구축과 정화활동 등에 적극적인 투자와 관심을 쏟아 왔다.
특히 완벽한 오폐수 관리를 위해 법적인 허용기준치를 상회하는 엄격한 자체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실제 BOD(생화확적산소요구량)를 항상 2-3ppm 안쪽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법적 기준치 보다 10배 이상 낮은 수치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평소 수질관리의 척도인 환경연못에서 하루 십여차례 이상 꼼꼼한 체크를 하고 있으며 어린 잉어들의 생명을 담보로 수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며 “사업장 내 연못에서 잉어가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린조선소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환경에 관한 집중투자와 노력으로 지난 1996년 조선업계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환경경영에 관한 국제인증인 ISO 14001을 획득, 국제규격의 환경관리 시스템을 엄정하게 적용해 왔으며 환경부로부터 1999, 2000년 연속 환경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A식당 앞 사내 환경연못. 잉어가 알을 낳은 지 3주 정도 맞이한 현재 치어로 잘 성장하고 있어 직원들 사이에서는 작은 경사로 통한다.
삼성중공업은 잉어의 산란 자체보다 바로 이러한 사실이 바로미터가 되는 조선소의 높은 환경관리 수준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 곳 환경연못은 조선소 내 총 7단계의 오폐수 정화과정을 거친 물의 종착점이고 연못의 물이 1급수가 아니라면 잉어의 산란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삼성중공업은 그동안 국제규격의 엄격한 환경관리시스템을 위해 선진환경설비 구축과 정화활동 등에 적극적인 투자와 관심을 쏟아 왔다.
특히 완벽한 오폐수 관리를 위해 법적인 허용기준치를 상회하는 엄격한 자체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실제 BOD(생화확적산소요구량)를 항상 2-3ppm 안쪽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법적 기준치 보다 10배 이상 낮은 수치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평소 수질관리의 척도인 환경연못에서 하루 십여차례 이상 꼼꼼한 체크를 하고 있으며 어린 잉어들의 생명을 담보로 수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며 “사업장 내 연못에서 잉어가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그린조선소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환경에 관한 집중투자와 노력으로 지난 1996년 조선업계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환경경영에 관한 국제인증인 ISO 14001을 획득, 국제규격의 환경관리 시스템을 엄정하게 적용해 왔으며 환경부로부터 1999, 2000년 연속 환경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