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양로원서 가족체험형 봉사활동
봉사 통해 청소년들에게 살아 있는 '효' 교육
작성 : 2006년 08월 14일(월) 11:30 가+가-

외로운 할아버지 할머니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이제 중학교 1학년인 박소희(신현중 2)는 어르신들의 발을 씻겨 드리고 어깨를 주물러 드린다. 어느새 땀이 송글송글 맺힌 아이들의 붉어진 이마를 보며 엄마아빠 그리고 마을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머문다.
지난 12일 거제면에 위치한 양로원 '거제 사랑의 집'에서 "가족은 희망입니다"란 테마로 기획된 행사에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 임직원 11가족을 포함, 총 100여명이 참여해 시원한 여름나기와 함께 '가족참여봉사프로그램' 체험을 함께 했다.
50여분의 어르신과 짝짓기를 통해 새로운 가족명을 짓고 노래도 부르면서 게임을 즐겼다. 노인들의 말벗이 되고 안마도 해 드렸으며, 135인분의 사랑의 비빔밥도 만들어 같이 먹었다. 또한 편지쓰기를 통해 가족 간의 벽을 허물고 그 동안 서로에게 부족했던 사랑과 이해를 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중공업 사회봉사단이 주최하고 삼성중공업 '청소년선도 119봉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자녀들과 절대적으로 대화시간이 부족한 사내 임직원들이 가족과 자연스러운 봉사활동과 더불어 가족간 이해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청소년 선도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 관계자는 "부모 봉양의 전통적 윤리관이 퇴색하고 핵가족이 확산된 요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경로사상을 일깨워줌은 물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정착되면서 삼성중공업만의 자원봉사문화가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지난 12일 거제면에 위치한 양로원 '거제 사랑의 집'에서 "가족은 희망입니다"란 테마로 기획된 행사에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 임직원 11가족을 포함, 총 100여명이 참여해 시원한 여름나기와 함께 '가족참여봉사프로그램' 체험을 함께 했다.
50여분의 어르신과 짝짓기를 통해 새로운 가족명을 짓고 노래도 부르면서 게임을 즐겼다. 노인들의 말벗이 되고 안마도 해 드렸으며, 135인분의 사랑의 비빔밥도 만들어 같이 먹었다. 또한 편지쓰기를 통해 가족 간의 벽을 허물고 그 동안 서로에게 부족했던 사랑과 이해를 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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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사회봉사단이 주최하고 삼성중공업 '청소년선도 119봉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바쁜 직장생활로 인해 자녀들과 절대적으로 대화시간이 부족한 사내 임직원들이 가족과 자연스러운 봉사활동과 더불어 가족간 이해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청소년 선도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 관계자는 "부모 봉양의 전통적 윤리관이 퇴색하고 핵가족이 확산된 요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경로사상을 일깨워줌은 물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정착되면서 삼성중공업만의 자원봉사문화가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