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 12일 오후2시 개관
작성 : 2006년 12월 07일(목) 10:35 가+가-

거제에도 대형할인마트와 경쟁할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가 들어섰다.
6일 거제시에 따르면 연초면 죽토리 1153-7번지 일원 828평의 부지에 3동 816평의 물류센터를 건립, 오는 12월 12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물류센터는 국비 12억원, 도비 3억원, 시비 3억원등 18억원의 보조금과 자부담분 22억원으로 경남 거제 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강갑봉)에서 지난 2004년 12월부터 올 11월까지 3년여에 걸쳐 건립했으며, 566평의 물류창고 및 사무실과 250평의 냉동․냉장시설이 있다.
이 물류센터 건립으로 생산자 → 영업본부 → 영업소(지점) → 특약점,대리점 → 소매점 → 소비자로 이어지는 5단계 유통구조를, 생산자 → 물류센터 → 소매점(동네수퍼) → 소비자로 이어지는 3단계로 줄여 물류비용을 줄이면서 소비자는 싸게 물건을 살 수 있고 품목도 다양화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인근 통영에 롯데마트, E마트가 성업 중에 있고 시 관내에도 홈플러스가 입점한 가운데 노심초사하던 지역 중소상인들의 얼굴에 희색이 만연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물류창고 건립은 백화점뿐 아니라 할인점의 '몸집 불리기'에 맞설 수 있는 시설로서 동네수퍼들이 대형매장에 맞서 가격과 품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꼽힌다.
특히 앞으로 물류센터가 활성화되어 공동구매, 품목 다양화, 비용절감을 통한 대형유통점과의 판매전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대형유통점의 공격적인 매출전략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중소상인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의 사업주체인 경남거제수퍼마켓협동조합은 지난 1996년 7월 1일 설립되었으며 조합원수는 설립당시 25명이던 것이 개관일 현재에는 130명으로 년간 매출액은 03년 30억원, 04년 35억원, 05년 39억원, 올해에는 약46억원의 매출을 예상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올리고 있다.
강갑봉 이사장은 “물류센터 활성화를 위해 조합원을 계속 늘려나갈 것이며, 거제시내 400여 생계유지형 동네수퍼의 생존권 보호는 물론 물가를 안정시키고 소비자에게 질 좋은 상품을 싼값에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고, 홈플러스 등 대형매장에 맞서 동네수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최고의 물류시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옥용석 거제시 지역경제과장은 “그 간 국비 등 예산확보, 부지매입 등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물류센터를 건립, 준공하게 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유통구조 간소화로 지역물가를 안정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 시 지역경제과 639-3351)
준공식에는 김한겸 시장을 비롯한 산업자원부, 경남도, 전국수퍼조합회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6일 거제시에 따르면 연초면 죽토리 1153-7번지 일원 828평의 부지에 3동 816평의 물류센터를 건립, 오는 12월 12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물류센터는 국비 12억원, 도비 3억원, 시비 3억원등 18억원의 보조금과 자부담분 22억원으로 경남 거제 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강갑봉)에서 지난 2004년 12월부터 올 11월까지 3년여에 걸쳐 건립했으며, 566평의 물류창고 및 사무실과 250평의 냉동․냉장시설이 있다.
이 물류센터 건립으로 생산자 → 영업본부 → 영업소(지점) → 특약점,대리점 → 소매점 → 소비자로 이어지는 5단계 유통구조를, 생산자 → 물류센터 → 소매점(동네수퍼) → 소비자로 이어지는 3단계로 줄여 물류비용을 줄이면서 소비자는 싸게 물건을 살 수 있고 품목도 다양화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인근 통영에 롯데마트, E마트가 성업 중에 있고 시 관내에도 홈플러스가 입점한 가운데 노심초사하던 지역 중소상인들의 얼굴에 희색이 만연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물류창고 건립은 백화점뿐 아니라 할인점의 '몸집 불리기'에 맞설 수 있는 시설로서 동네수퍼들이 대형매장에 맞서 가격과 품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꼽힌다.
특히 앞으로 물류센터가 활성화되어 공동구매, 품목 다양화, 비용절감을 통한 대형유통점과의 판매전쟁에서 경쟁력을 확보한다면 대형유통점의 공격적인 매출전략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중소상인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소유통공동물류센터의 사업주체인 경남거제수퍼마켓협동조합은 지난 1996년 7월 1일 설립되었으며 조합원수는 설립당시 25명이던 것이 개관일 현재에는 130명으로 년간 매출액은 03년 30억원, 04년 35억원, 05년 39억원, 올해에는 약46억원의 매출을 예상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올리고 있다.
강갑봉 이사장은 “물류센터 활성화를 위해 조합원을 계속 늘려나갈 것이며, 거제시내 400여 생계유지형 동네수퍼의 생존권 보호는 물론 물가를 안정시키고 소비자에게 질 좋은 상품을 싼값에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고, 홈플러스 등 대형매장에 맞서 동네수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최고의 물류시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옥용석 거제시 지역경제과장은 “그 간 국비 등 예산확보, 부지매입 등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물류센터를 건립, 준공하게 돼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 유통구조 간소화로 지역물가를 안정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 시 지역경제과 639-3351)
준공식에는 김한겸 시장을 비롯한 산업자원부, 경남도, 전국수퍼조합회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