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신바람 나는 삼성重, 일할 의욕 '쑥쑥'
봉사활동, 체육대회, 가족초청 회사견학을 통해 신바람 솔솔
작성 : 2006년 12월 28일(목) 10:52 가+가-
‘유쾌한 일터, 신바람 나는 회사’가 일류기업의 또 다른 경쟁 포인트로 부상하고 있는 요즘, 이른바 ‘펀(fun) 경영’, 신바람 경영의 확산세가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에서도 예사롭지 않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금년 신바람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 부문의 우수사례를 홍보ㆍ전파하고자 '2006년 신바람 우수사례 발표대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각 부문/팀 Fun 리더 주관으로 7개 부문별 1~2팀을 선정하여 총 12개팀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현업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장이 가득 찼으며,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가족사진 콘테스트, 가족초청 야드투어, 자장면 데이 운영, 파트신문 및 달력 만들기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기본설계 2팀은 일과 시작 전 오전 7시 40분부터 50분까지 동료들끼리 안아보고 시작하자는 색다른 캠페인으로 주목을 끌기도 했다. 삼성중공업은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매 분기별 1회 실시할 예정이며 매년 연말마다 전사 주관 자랑대회 또한 개최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 신바람 경영의 핵심은 바로 칭찬 문화에 있다. 지난해 3월 사내 인트라넷 홈페이지에 '어시스트' 추천 게시판을 개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는 임직원들을 직급에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칭찬하는 분위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매주 베스트 어시스트를 뽑아 여러 사람 앞에서 칭찬할 점을 널리 알려 격려하고 각 부서로 떡케익을 전달하는 등 화합과 우애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를 주관했던 삼성중공업 인사관리팀 관계자는 "신바람 활동은 가족적인 조직문화 정착과 전원 참여로 일체감 조성함은 물론 선후배간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친밀한 조직 분위기를 이끌어 내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며 향후 신바람 활동을 통해서 경영개선효과와 연결된 지표를 개발하고, 다양하고 독특한 신바람 활동사례를 꾸준히 발굴 및 실천함으로써 단위조직의 고유문화로 정착시켜야겠다"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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