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향토기업이네요”
지역민 초청 간담회 갖고 지역과 상생하는 경영활동 다짐
작성 : 2007년 04월 30일(월) 16:31 가+가-
국가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지역민을 초청,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향토기업으로서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3월부터 4월 11일까지 5차례에 걸쳐 옥포동, 아주동, 장승포동, 마전동, 능포동 등 인근 지역 자생단체 임원 및 주민 450여명을 초청해 회사를 둘러보고, 회사에 대한 건의 사항 전달 등 대화의 기회를 가졌다.

대우조선해양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주민들에게 세계 최고의 조선소를 둘러보면서 지역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간담회를 통해 지역민의 현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 이 회사가 경영전반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민의 동의를 얻는 향토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주민들은 이 회사를 방문,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모습을 담은 회사 홍보영화 관람과 조선소 견학, 간담회를 겸한 만찬을 가졌다.

이날 지역민들은 옥포매립지 개발과 망향비 건립 옥포정 이전을 통한 아주동 발전방안, 능포아파트 재개발, 옛 장승포 시청부지 활용방안 등 다양한 지역현안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김복동(57․옥포2동 번영회장)씨는 “대우조선해양이 지역에 기여하고 함께 발전하려는 의지를 읽을 수 있었다”며 “지역민으로서의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러한 지역사회의 건의를 공유하고 노력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회적 역할을 다하려는 향토기업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이어 5월께 인근 지역의 노인회 어르신 1천여명을 초청, 회사를 소개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지역민과 회사간의 이해를 높이고 협조를 구하는 다양한 행사를 계속 가질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매년 30여억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으며 지역내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영유아 보육시설인 ‘행복어린이집’ 운영하고 있다. 또 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기업 특성을 살려 연 5백여회의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사회공헌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매년 이익의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에 투자할 계획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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