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백혈병 걸린 동료직원 돕기 나서
사랑의 헌혈증서 100장 투병 중인 동료에게 전달
작성 : 2007년 06월 25일(월) 14:35 가+가-

“병마와 싸우는 직장 동료의 치료에 혈액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헌혈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병석에 누워 있는 직장 동료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삼성중공업 직원들이 단체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증서를 모아 동료에게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거제조선소에서 근무하는 반해성 부장(53ㆍ생산2담당 PM1)은 지난 5월 초에 백혈병 진단을 받고 현재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 치료 중에 있으나 수혈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직원들이 반 부장 돕기 운동에 나섰다. 특히 삼성중공업 사내봉사동호회 '사랑의 울림회' 에서 헌혈증서 50장을 모금함에 선뜻 기증하여 진한 동료애를 보여 줬다.
그 동안 모아진 헌혈증서 100장을 지난 23일 반 부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앞으로 삼성중공업은 지속적으로 반 씨를 위한 헌헐증서 모금운동을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 부장과 같은 팀에서 근무하는 손대현 사원(31)은 "누구보다도 회사 생활에 열심이었고 매 주말마다 등산을 가실 정도로 건강했던 분인데 정말 안타깝다"며 "백혈병이라는 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으면서도 가족들을 위해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부장님과 그 옆을 묵묵히 지키시는 사모님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병석에 누워 있는 직장 동료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삼성중공업 직원들이 단체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증서를 모아 동료에게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거제조선소에서 근무하는 반해성 부장(53ㆍ생산2담당 PM1)은 지난 5월 초에 백혈병 진단을 받고 현재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 치료 중에 있으나 수혈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직원들이 반 부장 돕기 운동에 나섰다. 특히 삼성중공업 사내봉사동호회 '사랑의 울림회' 에서 헌혈증서 50장을 모금함에 선뜻 기증하여 진한 동료애를 보여 줬다.
그 동안 모아진 헌혈증서 100장을 지난 23일 반 부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앞으로 삼성중공업은 지속적으로 반 씨를 위한 헌헐증서 모금운동을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 부장과 같은 팀에서 근무하는 손대현 사원(31)은 "누구보다도 회사 생활에 열심이었고 매 주말마다 등산을 가실 정도로 건강했던 분인데 정말 안타깝다"며 "백혈병이라는 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으면서도 가족들을 위해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부장님과 그 옆을 묵묵히 지키시는 사모님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음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