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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상반기 100억 달러 수주 ‘대기록’
조선업계 최초…수주목표 150억달러 상향 조정
작성 : 2007년 07월 02일(월) 09:30 가+가-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상반기 중에 수주 100억 달러 기록을 세웠다고 1일 밝혔다.
6월 말 현재 수주액은 101억 달러다.
사상 최대였던 지난 해 126억불의 수주 기록 갱신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수주목표를 110억 달러에서 15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중공업은 현재까지 컨테이너선 25척, 유조선 18척, LNG선 6척, 드릴쉽 5척 등 총57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수주잔량이 330억불에 달해 향후 3년 이상의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했다.

삼성중공업의 수주실적은 지난 '01년 17억불, '02년 26억불, '03년 53억불, '04년 64억불, '05년 77억불, '06년 126억불로 매년 빠른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출과 이익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중공업 김징완 사장은 "3년치 일감이 확보될 정도로 선박 수주 물량이 넘치고 있는 만큼 초일류 조선소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품질개선에 힘씀과 동시에 운항효율이 높은 경제선형을 개발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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