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향인회 독립회관 매입 임박
부산동구 초량동 소재 5층 건물, 시가 12억원 상당
작성 : 2007년 08월 16일(목) 10:59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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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부향인회가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건물 |
부산시 동구 초량동 1164번지에 위치한 매입대상 건물은 대지면적 287.3㎡이며, 5층 건물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초량동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2억원의 가치가 있는 건물이다.
지난 11일 부산진역 앞 협성웨딩뷔페에서 열린 회장단회의에서 이철훈 현 회장과 추기엽 전임회장이 주도하고 있는 독립회관 매입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자”고 결론 내려 회관매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향인들은 매입대상 건물을 둘러보고, 회관 매입지원 의향을 밝혔다.
‘부산 독립향인회관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것은 95년이다. 추기엽 (주)삼원약품 회장이 향인회 3대 회장에 취임, 독립회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기금 모금이 본격화됐다.
신용덕 4대 회장, 김학용 5대 회장이 추진위원회 업무를 이어 받아 기금 모금을 계속했으며, 이철훈 6대 회장이 취임하면서 ‘대역사’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
그동안 3억원의 기금이 모였으며, 추가 출연 약정금을 합치면 4억원에 이른다. 향인회는 부산시 중구 동광동 부산데파트 4층에 80평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향인회 2대 회장인 고 박문식 회장 시절에 매입한 건물이다. 부산데파트 향인회관도 3억원 내외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철훈 회장은 “12억원의 건물을 매입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위험이 있다고 피하면 회관 매입이 이루어질 수 없다” 며 회관 매입을 위한 강한 의지 표시로 “개인 보증도 설 용의가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추기엽 전임회장은 “향인회의 오랜 숙원 사업이 마무리단계인데, 더 많은 향인들이 회관 매입에 관심을 가져 주어 꼭 회관 매입을 마무리 짓자”고 향인들에게 호소했다.
향인회가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건물은 부산에 살고 있는 모 향인 소유의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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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부산진역 앞 협성웨딩부페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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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회장단 회의 후 매입 대상 건물을 둘러보고 있는 회장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