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세계일류 삼성重, 신입사원 영어실력은
외국어 구사능력 겨루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개최
작성 : 2007년 12월 03일(월) 08:48 가+가-

1위 수상자 이온 사원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이 지난 30일 거제조선소 기술연수원 대강당에서 기본설계 부문 임직원들과 선급회사들이 모인 가운데 신입사원들의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매출액의 95% 이상이 외국과의 영업이며 모든 계약이 영어로 이뤄져 있는 업무의 특성을 감안, 신입사원들이 실제 비지니스 협상테이블에서 자유로운 영어구사와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16일 25명이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결선오른 7명의 신입사원들은 28일 결선에서 'Optimized Shuttle Design for DP2(Dynamic Positioning : 컴퓨터를 이용한 자동위치제어, 자동 정점유지 시스템)', 'Mud Tank Design for SAIPEM Drillship(Mud Tank : 드릴십 굴착 시 발생한 부스러기의 저장, 재생처리장치)' 등을 주제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항해 중 컨테이너선박이 처할 수 있는 위험에 관한 삼성중공업의 자체 방지 기술을 주제로 한 'Parametric Roll'의 이온(27, 기본설계 2팀)사원이 1위를 차지해 트로피와 20만원 상당의 상품권, 그리고 1개월 해외지점 파견의 영광을 안았다.

1위를 차지한 이 사원은 "처음에는 떨렸지만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영어말하기와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자신감도 생겼다. 앞으로 업무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고 싶다" 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를 기획한 삼성중공업 기본설계팀 측은 "세계적인 조선회사에 걸맞게, 향후에는 기본설계팀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영어 프레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해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과 더불어 회사전체의 국제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