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주), 태안 피해복구 지원
임직원 700여명 태안군 의항해수욕장에서 기름제거 작업
작성 : 2007년 12월 17일(월) 20:43 가+가-

사진설명/대우조선해양 임직원과 가족 700여명이 지난 15일 원유유출사고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태안지역을 방문,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경남 거제시의 대우조선해양 임직원들이 태안 기름유출 피해 현장 방제작업에 참여했다.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은 지난 15일 기원강 생산총괄 부사장, 장철수 인사총무담당 전무 등 임직원과 가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유유출 피해현장인 태안군 소원면 의항해수욕장 일대에서 기름제거 작업을 벌였다.
의항해수욕장은 이미 2~3차례 복구지원을 한 곳이지만 모래사장은 여전히 검게 기름오염이 되어 있을 만큼 심각한 상태였다.
대우조선해양 직원들은 이날 흡착포를 이용, 해수욕장과 바위에 달라 붙은 기름을 닦아 냈다.
기름오염 제거작업 중 해수욕장 근처 갯바위 틈 웅덩이에 20여톤의 원유가 그대로 고여 있는 것을 발견, 직접 양동이로 퍼 손에 손으로 전달하며 원유제거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옥포초등학교에 다니는 주리(12.여), 정열(10), 지희(9.여) 삼남매를 데리고 함께 참석한 김동경(42․해양구매팀)씨는 "아이들과 함께 자연의 중요성과 아픔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석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흡착포, 방제복, 방독면, 고무장갑, 직원 식사 등 약 4천5백여만원어치의 복구작업 비품을 준비, 장비부족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은 지난 15일 기원강 생산총괄 부사장, 장철수 인사총무담당 전무 등 임직원과 가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유유출 피해현장인 태안군 소원면 의항해수욕장 일대에서 기름제거 작업을 벌였다.
의항해수욕장은 이미 2~3차례 복구지원을 한 곳이지만 모래사장은 여전히 검게 기름오염이 되어 있을 만큼 심각한 상태였다.
대우조선해양 직원들은 이날 흡착포를 이용, 해수욕장과 바위에 달라 붙은 기름을 닦아 냈다.
기름오염 제거작업 중 해수욕장 근처 갯바위 틈 웅덩이에 20여톤의 원유가 그대로 고여 있는 것을 발견, 직접 양동이로 퍼 손에 손으로 전달하며 원유제거 작업에 나서기도 했다.
옥포초등학교에 다니는 주리(12.여), 정열(10), 지희(9.여) 삼남매를 데리고 함께 참석한 김동경(42․해양구매팀)씨는 "아이들과 함께 자연의 중요성과 아픔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 참석했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흡착포, 방제복, 방독면, 고무장갑, 직원 식사 등 약 4천5백여만원어치의 복구작업 비품을 준비, 장비부족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던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