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오만에 꿈의 관광도시 개발
작성 : 2008년 04월 23일(수) 16:38 가+가-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 www.dsme.co.kr)과 오만이 오만 중부 두쿰(Duqm)지역에 관광단지 및 건설 노동자를 위한 거주지역 개발을 시작한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22일 서울에서 오만 국가경제부 마키장관과 ‘오만 두쿰지역 관광단지 및 프런티어 타운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오만 중부 두쿰지역에 세워질 관광단지는 분당 신도시 규모 이상이며 프런티어 타운(Frontier Town)은 건설 근로자들을 위해 세워진다.
두쿰 지역은 수도인 무스카트(Muscat)에서 약 450km 가량 떨어진 사막의 오지이지만 모든 계획이 완료되는 2020년경에는 수리조선소를 비롯한 산업단지와 리조트 등 관광단지를 갖추게 된다.
오만 정부는 옴란(Omran, Oman Tourism Development Company)사를 설립했으며, 대우조선해양과 옴란은 50/50 지분의 법인(Project Company)을 각각 설립할 계획이다. 각 법인은 두쿰지역의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공사를 발주하고 관리하는 시행사 역할을 맡게 된다.
오만은 제7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에 따라 국토균형발전의 일환으로 두쿰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오만은 지난 2006년 대형 수리조선소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장기 위탁 경영 계약을 체결한 이후, 두쿰지역 개발을 위한 협의를 계속해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조선·해양분야에서 30년동안 축적된 대우조선해양의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를 외국 정부까지도 인정하게 됐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전 국토의 균형 발전을 꾀하고 있는 오만 정부의 계획과 대우조선해양의 컨트리 마케팅 전략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결과라 할 수 있다.
남상태 사장은 MOU 체결식 후 마키장관에게 “오만은 우리나라가 2번째로 많은 가스를 수입하는 대표적인 자원 수출 국가이며,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경제파트너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오만의 경제성장에 참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오른쪽)과 오만 국가경제부 아메드 압둘나비 마키 장관이 양해각서 체결후 계약서를 주고받은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은 22일 서울에서 오만 국가경제부 마키장관과 ‘오만 두쿰지역 관광단지 및 프런티어 타운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오만 중부 두쿰지역에 세워질 관광단지는 분당 신도시 규모 이상이며 프런티어 타운(Frontier Town)은 건설 근로자들을 위해 세워진다.
두쿰 지역은 수도인 무스카트(Muscat)에서 약 450km 가량 떨어진 사막의 오지이지만 모든 계획이 완료되는 2020년경에는 수리조선소를 비롯한 산업단지와 리조트 등 관광단지를 갖추게 된다.
오만 정부는 옴란(Omran, Oman Tourism Development Company)사를 설립했으며, 대우조선해양과 옴란은 50/50 지분의 법인(Project Company)을 각각 설립할 계획이다. 각 법인은 두쿰지역의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공사를 발주하고 관리하는 시행사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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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은 제7차 5개년 경제개발계획에 따라 국토균형발전의 일환으로 두쿰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과 오만은 지난 2006년 대형 수리조선소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장기 위탁 경영 계약을 체결한 이후, 두쿰지역 개발을 위한 협의를 계속해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조선·해양분야에서 30년동안 축적된 대우조선해양의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를 외국 정부까지도 인정하게 됐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전 국토의 균형 발전을 꾀하고 있는 오만 정부의 계획과 대우조선해양의 컨트리 마케팅 전략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결과라 할 수 있다.
남상태 사장은 MOU 체결식 후 마키장관에게 “오만은 우리나라가 2번째로 많은 가스를 수입하는 대표적인 자원 수출 국가이며,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경제파트너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오만의 경제성장에 참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오른쪽)과 오만 국가경제부 아메드 압둘나비 마키 장관이 양해각서 체결후 계약서를 주고받은 뒤 악수를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