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여협, 이주여성과 친정어머니 결연
작성 : 2008년 05월 13일(화) 17:26 가+가-

거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명이 한국으로 시집 온 이주여성들의 친정어머니가 됐다.
이들은 지난 9일 거제시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거제시 결혼이민여성과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봉사자간의 친정어머니 결연식' 에서 반가운 딸들을 마주했다.
13일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경순)는 “이주 여성 친정어머니 결연식은 한국에 시집온 결혼이민자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원민(36세.중국)씨는 “한국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때 도움을 준 분들과 중국어 원어민강사로 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거제시에 감사한다” 며 “당당한 한국의 엄마로, 주부로 살아 가겠다”고 말했다.
원민씨의 결연 어머니 박영세(62세)씨는 “딸이 한국생활의 외로움을 덜고 가족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도록 친정어머니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경순 여협회장은 “결혼이민여성은 언어, 문화적 차이, 자녀교육 등의 문제로 한국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수시 사랑방 모임과 한국문화 체험활동, 나들이 등을 함께 해서 한국생활의 고충과 문화적 차이로 생기는 갈등을 해결해 주고 한국생활 적응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이들은 지난 9일 거제시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거제시 결혼이민여성과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봉사자간의 친정어머니 결연식' 에서 반가운 딸들을 마주했다.
13일 거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경순)는 “이주 여성 친정어머니 결연식은 한국에 시집온 결혼이민자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원민(36세.중국)씨는 “한국에서 어려움을 겪었을 때 도움을 준 분들과 중국어 원어민강사로 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거제시에 감사한다” 며 “당당한 한국의 엄마로, 주부로 살아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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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씨의 결연 어머니 박영세(62세)씨는 “딸이 한국생활의 외로움을 덜고 가족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도록 친정어머니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경순 여협회장은 “결혼이민여성은 언어, 문화적 차이, 자녀교육 등의 문제로 한국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수시 사랑방 모임과 한국문화 체험활동, 나들이 등을 함께 해서 한국생활의 고충과 문화적 차이로 생기는 갈등을 해결해 주고 한국생활 적응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