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노조, 산업은행 독자매각 방침은 음모
작성 : 2008년 05월 21일(수) 16:02 가+가-
“거제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독자매각 강행은 견제기능과 감시기능을 마비시켜 졸속매각과 부실매각을 하기 위한 음모다”
산업은행이 20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독자매각 강행의사를 밝히자 대우조선 노조가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21일 대우조선노조는 성명을 내고 “대우조선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독자적으로 매각을 진행할 경우 매각대금의 의혹과 정치권력의 개입으로 인한, 밀실야합과 특혜성시비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 정경유착의 비리의 온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대우조선매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민적 신뢰 속에 바람직한 매각이 되기 위해서는, 외부감시기능 도입과 당사자(정부, 산은, 노동조합) 참여 속에 공개적인 방법에 의한 매각절차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세종 노조위원장은 “일괄매각 방침철회와 산은의 독자적인 매각주간사 결정은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산업은행이 20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독자매각 강행의사를 밝히자 대우조선 노조가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21일 대우조선노조는 성명을 내고 “대우조선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독자적으로 매각을 진행할 경우 매각대금의 의혹과 정치권력의 개입으로 인한, 밀실야합과 특혜성시비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아 정경유착의 비리의 온상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대우조선매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민적 신뢰 속에 바람직한 매각이 되기 위해서는, 외부감시기능 도입과 당사자(정부, 산은, 노동조합) 참여 속에 공개적인 방법에 의한 매각절차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세종 노조위원장은 “일괄매각 방침철회와 산은의 독자적인 매각주간사 결정은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