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노조, 현대중공업 인수경쟁 참여에 충고
작성 : 2008년 08월 27일(수) 18:04 가+가-

거제 대우조선 매각이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꽃 튀는 인수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7일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포스코와 GS, 현대중공업, 한화가 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날 대우조선노조는 투쟁속보를 통해 이 사실을 조합원에게 알리고 노조의 기본적인 입장을 전달했다.
노조는 “인간적이고 윤리적인 기업은 없다. 대우조선 인수를 희망하는 업체들 대부분이 그를듯한 사탕발림으로 언론에 도배질하고 있다” 고 밝혀 인수업체들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다.
해외매각 등 당초 불안요소들이 사라진데 대해서는 안도하고 있으나 동종업체인 현대중공업의 참여에 적신호를 켜고 있다.
노조는 현대중공업의 참여를 두고 “동종업체가 인수경쟁에 뛰어든 것은 최악의 시나리오” 라고 단정했다.
“현대, 삼성, 대우조선해양(주)의 기술력과 생산력, 노동력은 거의 비슷하다” “조선 3사가 세계시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것이 국익과 고용에도 도임이 된다” 고 주장했다.
대우조선 노동자들은 현대를 잠수함을 빼앗아간 기업으로 기억하고 있다.
1997년 현대는 대우조선만이 가진 독보적인 기술을 빼앗아갔다. 회사는 엄청난 투자분의 손실을 입었고 현대는 잠수함 건조를 위해 중복투자를 하고 떡고물을 챙겨간 선례를 남긴 기업이라며 기업윤리를 비난했다.
노조는 또 “현대는 대우조선 인수전에 뛰어들 것이 아니라 미래선종인 크루즈에 도전 아키야즈를 인수했어야 옳았다”고 충고했다.
노조는 조만간 예비입찰 참여업체의 부적격 여부를 발표할 계획이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7일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포스코와 GS, 현대중공업, 한화가 의향서를 제출했다.
이날 대우조선노조는 투쟁속보를 통해 이 사실을 조합원에게 알리고 노조의 기본적인 입장을 전달했다.
노조는 “인간적이고 윤리적인 기업은 없다. 대우조선 인수를 희망하는 업체들 대부분이 그를듯한 사탕발림으로 언론에 도배질하고 있다” 고 밝혀 인수업체들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다.
해외매각 등 당초 불안요소들이 사라진데 대해서는 안도하고 있으나 동종업체인 현대중공업의 참여에 적신호를 켜고 있다.
노조는 현대중공업의 참여를 두고 “동종업체가 인수경쟁에 뛰어든 것은 최악의 시나리오” 라고 단정했다.
“현대, 삼성, 대우조선해양(주)의 기술력과 생산력, 노동력은 거의 비슷하다” “조선 3사가 세계시장에서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것이 국익과 고용에도 도임이 된다” 고 주장했다.
![]() |
대우조선 노동자들은 현대를 잠수함을 빼앗아간 기업으로 기억하고 있다.
1997년 현대는 대우조선만이 가진 독보적인 기술을 빼앗아갔다. 회사는 엄청난 투자분의 손실을 입었고 현대는 잠수함 건조를 위해 중복투자를 하고 떡고물을 챙겨간 선례를 남긴 기업이라며 기업윤리를 비난했다.
노조는 또 “현대는 대우조선 인수전에 뛰어들 것이 아니라 미래선종인 크루즈에 도전 아키야즈를 인수했어야 옳았다”고 충고했다.
노조는 조만간 예비입찰 참여업체의 부적격 여부를 발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