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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세계 최대급 라지LNG선 3척 동시 명명
우리나라 천연가스 이틀 사용량 한번에...세계 최대 LNG운반선
작성 : 2008년 08월 29일(금) 10:03 가+가-

사진설명/이번에 명명식을 가진 26만 3천㎥급 LLNG선

대우조선해양(대표 남 상태, www.dsme.co.kr)이 28일 세계 최대형인 26만3000㎥급 초대형 LNG운반선 3척의 동시 명명식을 가졌다.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 카타르가스 프로젝트 컨소시엄 회사 중 하나인 토탈의 이브 루이 다리까레르(Yves-Louis Darricarrère)사장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 구웨리아(AL GHUWAIRIYA)’, ‘리즈밀리아(LIJMILIYA)’ , ‘알 삼리야(AL SAMRIYA)’로 각각 명명했다.

이번에 명명식을 가진 선박들은 우리나라가 이틀간 사용할 수 있는 천연가스를 한번에 운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26만3000㎥급 라지NG운반선으로 길이 345m, 폭 55m로 국내에서 제일 높은 빌딩인 63빌딩보다 100여m가 더 길다.

가스터빈 엔진으로 운항하는 기존 LNG선과 달리 운송효율과 정비가 쉬운 2개의 디젤엔진으로 운항해, 기존 LNG선과 비교해 30% 정도 더 낮은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친환경 선박이다.

또한 운항중 발생하는 기화가스를 다시 액화시켜 화물창으로 돌려보내는 재액화설비로 천연가스의 손실 없이 운송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007년 11월 이후 현재까지 750만시수(현장 근로자들의 하루 8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지난해 11월부터 10개월에 걸쳐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음을 의미) 무사고를 달성하는 하기도 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이 같은 고기술 고부가가치 선박은 LNG운반선 건조에 강점을 보이는 것은 2004년 6월부터 이번 프포젝트인 카타르가스 프로젝트에서 발주된 53척의 선박 중 최대규모인 26척을 수주했으며 21만㎥급 과 26만㎥급의 초대형 LNG선 설계의 표준을 제시하는 등 LNG선 개발을 주도할 만큼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초대형 21만100㎥급 라지LNG선을 인도했으며 현재 난 2000년 이후 전 세계에서 발주된 246척의 LNG선중 78척을 수주해 시장점유율 32%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주잔량도 현재 38척을 가지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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