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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서바이벌 동호인 거제에 모인다
작성 : 2008년 09월 13일(토) 09:06 가+가-
전국의 서바이벌 동호인들이 우의를 다지고 실력을 겨루는 서바이벌 대회가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거제에서 열린다.

거제해적(팀장 이문규·34)과 부산RST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4개 서바이벌팀 소속 300여명의 선수와 가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인기가수 현숙 등이 출연하는 전야제(10월 4일 오후7시30분)가 거제문화관광농원에서 열리며 5일에는 옛 옥포랜드 부지에서 본격적인 서바이벌 대결이 펼쳐진다.
우승과 준우승, 3위팀 시상과 군장 단체심사, 응원전심사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서바이벌 게임이 가장 활성화돼 있는 부산·경남지역 연합전이 전국대회로 발전한 특별한 케이스다. 옛 옥포랜드는 동호인들에게 꿈의 필드로 불리운다.

거제해적팀의 고문인 작곡가 조만호씨(47)는 “거제지역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과 연계해 밀리터리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하다”며 “서바이벌 전용필드를 확보해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 콘텐츠를 다양화해 전국의 동호인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면 관광문화사업으로서 충분한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밀리터리 엑스포를 개최하게 되면 전국 10만명의 동호인은 물론 해외지역 관광객들도 거제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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